1. 이적’·‘친일파불 뿜는 조국의 페북 여론전

 

  조국 민정수석이 일본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해 페이스북에서 연일 불을 뿜고 있습니다. 18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14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주로 일본 조치가 부당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링크한 겁니다. 조 수석은 "대한민국의 의사와 무관하게 경제전쟁이 발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경제전쟁최고통수권자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면서, "중요한 것은 '진보''보수'''''냐가 아니라 '애국'이냐 '이적(利敵)'이냐 이다"라고 썼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를 겨냥한 글만 올린 건 아닙니다. 오히려 눈에 띄는 건, 국내 여론을 겨냥해 '피아(彼我) 구분'을 강조한 글들입니다.

 

2. 수출규제 기업 한국서 매년 수백억 챙겼다

 

 일본 정부가 '대한(對韓)' 수출규제 품목으로 지정한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일본 기업들의 한국 자회사가 배당금 또는 기술도입료 명목으로 일본 본사에 매년 수백억원을 지급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에 회로 패턴을 그리는 감광재로 일본 기업들이 세계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포토레지스트(PR)를 생산하는 일본의 JSR(Japan Synthetic Rubber)이 한국에 설립한 자회사 '제이에스알마이크로코리아'는 지난 6월 도쿄 본사에 2018 회계연도 배당금 명목으로 2109520만원을 지급했다.

 

3. 안 터지는 5G'전국망 구축' 내년에도 어렵다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100일이 지났지만 미국, 스위스, 영국 등 11개국 20개 통신사가 한국의 뒤를 이어 5G를 상용화했지만 국내 5G 가입자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품질에 대한 이용자들 불만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거액의 보조금 살포로 이용자 수는 빠르게 늘었다. 하지만 커버리지(서비스 범위)가 턱없이 부족하다. 기지국 전파가 닿지 않는 실내(인빌딩)는 시도조차 어렵다. 업계는 2022년에야 전국망을 갖춘 5G 서비스가 건물 내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4. 폐 플라스틱, 동남아 수출은 줄었는데 일본서 온 수입은 늘어

 

 불법 쓰레기 수출 논란으로 폐 플라스틱 국제이동이 위축된 가운데 올 상반기 우리나라가 동남아에 수출한 폐 플라스틱 물량이 현저히 줄었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수입한 물량은 되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쓰레기 불법 수출 논란을 계기로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이 쓰레기 유입을 막고 있지만 일본이 우리나라에 보낸 폐기물은 오히려 증가한 것이다.

 

5. 전복된 배에서 유일하게 터졌다20명 살린 '갤럭시S8'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8'이 최근 필리핀에서 일어난 보트 전복 사고에서 승객들을 구조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가젯매치' 등 해외 언론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지난 8일 필리핀 세부 보고시티 인근에서 발생한 보트 전복사고에서 '갤럭시 S8'이 물속에서 작동돼 승객들을 구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당시 20명의 승객이 탑승한 보트가 전복되면서 소지품들이 30분 넘게 물에 잠겼고, 휴대폰도 물에 잠겨 먹통이었다. 그러나 한 승객의 갤럭시 S8이 정상 작동해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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