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 오늘 제네바 WTO이사회서 '日보복조치'부당성 공론화(종합2보)
정부는 9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상품·무역 이사회에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긴급 의제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WTO 이사회에서 입장 표명을 하느냐'는 질문에 "어제 제네바에서 우리가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를 현장에서 추가 의제로 긴급 상정을 했다"면서 "회의가 열리면 우리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OT 상품·무역이사회는 제네바에서 8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백지아 주 제네바 대표부대사가 9일 회원국을 상대로 일본의 대한 (對韓) 수출규제가 자유무역 원칙에 반한 부당한 조치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2. 성윤모 “불화수소 北반출 없었다, 日 근거 없는 주장 중단해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일본 측이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 이유로 불화수소(에칭가스)의 대북 반출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은 양국 간 성의 있는 협의를 하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요구를 거부하고 ‘경제 보복’을 이어 가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런 가운데 양국은 오는 12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첫 관련 협의를 갖기로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3. 예보, 캄보디아 캄코시티 소송 패소… ‘부산저축은행 6500억’ 회수 먹구름
부산저축은행 파산 사태로 발생한 채권 6,500억원의 회수와 관련된 캄보디아 ‘캄코시티’ 소송에서 예금보험공사가 패소했다. 3만8,000여명에 달하는 저축은행 사태 피해자 구제에 먹구름이 꼈지만, 예보는 대법원 상고 등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세다. 9일 예보에 따르면, 캄코시티 시행사인 월드시티 측이 예보를 상대로 낸 지분반환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캄보디아 2심 재판부는 월드시티 손을 들어줬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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