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혜원 “나경원, 내 아버지 당신 같은 사람 입에 올리지 말라”

손혜원 의원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내 아버지를 입에 올리는 일을 삼가해달라”고 경고했다. 나 원내대표가 라디오 인터뷰 도중 손 의원 부친인 고(故) 손용우씨 독립유공자 선정 경위에 의문을 갖자 이에 불쾌감을 드러낸 것이다. 손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나 의원께 경고한다”며 “무슨 전략인지 또는 열등감인지 말끝마다 ‘손혜원’을 외치며 계속 떠들어대는 것은 당신 자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내 아버지를 당신 입에 올리는 일은 삼가해 달라”며 “국가와 민족 그리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걸었던 자랑스러운 분”이라고 썼다. 또 “(아버지는) 고작 1년 남짓 몸담았던 남로당 경력으로 평생 빨갱이 소리를 들으며 사셨다”며 “자신의 독립운동 경력은 무시되고 폄하된 채 자신이 청춘을 바쳐 지키려던 조국으로부터 온갖 불이익을 당하며 억울한 생을 사신 분”이라고 했다.





2. 다주택자 세(稅)부담 견딜까…매물 쏟아짐 힘들듯

아파트 등 전국의 공동주택 1300만호에 대한 예정 공시가격이 공개되면서 세(稅)부담을 이기지 못한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과 표준지 공시지가에 이어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로 조세 형평성을 위한 ‘공시가격 현실화’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정부 정책 기조는 변함이 없었다. 과열로 집값이 급등한 주택에 대한 '핀셋 인상'으로 시세반영률을 높여나간다는 정책 방향을 재확인했다. 또 다주택자들에게 보유세 부담이 늘기 때문에 매물을 내놓으라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공시가격은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산정 등 60개 분야의 세금을 매기는 기준이다. 이번 공동주택 공시가격 인상으로 재산세에 종합부동산세까지 내야하는 다주택자들의 보유세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3. '키오스크' 대여료 한 달 20만원…취약계층 삼킨다

‘창업을 위한 맞춤서비스로, 어떤 업종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터치 몇 번으로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다국어 지원으로 외국인 고객대응 가능, 인건비 절감 및 고객서비스 집중 등….’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상반기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를 찾은 예비창업자 중 상당수가 솔깃할 만한 홍보를 하는 ‘키오스크(kiosk)’업체 부스 앞에 멈춰섰다. 대부분 터치스크린 방식인 키오스크는 음식 등 상품 주문과 결제, 매출 관리,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등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무인 정보단말기’다. 300여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박람회에 온 예비창업자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가 급격히 오른 최저임금의 여파 최소화임을 짐작케 했다. 이들이 키오스크업체뿐 아니라 스마트폰 연동 ‘무인 주문’ 결제시스템 업체나 ‘100% 무인시스템’을 이용한 스터디 카페와 편의점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실제 해당 기업들은 ‘최저임금 부담 완화 마케팅’에 열을 올리며 눈도장 찍기에 바빴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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