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교안체제' 한국당 지지율 하이킥…우경화 우려 지속

황 대표, 당 결속 이끌며 4·3 재보선 지원 이은 민생행보 박차.나경원의 '반민특위로 국민분열' 발언 등엔 당내 비판적 시선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취임 20일이 채 되지 않았지만 발 빠르게 국무총리 모습을 벗고 정치인으로 변모하고 있다. 전당대회 기간과 대표 취임 초반 두루뭉술한 공무원식 발언으로 '황세모(△)'라는 비아냥까지 들었던 그이지만 최근 대여 공세를 주도하며 당내 결집을 이루고 있다. 이에 힘입어 당 지지율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지만 최근 위험 수위의 우경화 발언이 당내에 쏟아져 '5·18 모독' 사태가 되풀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17일 한국당에 따르면 황 대표는 최근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세먼지', '자체 핵무장', '문재인정권 일자리 사기극', '좌파독재정권의 의회장악 폭거' 등의 말들을 반복하며 문재인 대통령 자신과 현 정부에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황 대표가 이를 통해 제1야당 대표로서 존재감을 보이며 탄핵, 지방선거 참패 등으로 해체 직전까지 갔던 당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밀착마크]이완구 "'성완종 리스트' 조작 檢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지난 1월 충남 천안에서 열린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팬클럽 행사인 ‘완사모’는 정치권에서 화제가 됐다. 2015년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갑작스레 국무총리에서 물러난 뒤 정치적 공백기를 가진 이 전 총리가 정치 재개를 알리는 신호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충청뿐 아니라 영남 등에서 현역의원 30여명이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이 전 총리는 내년 총선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다. 한국당에서도 '이완구 역할론’이 제기되기도 한다. 또 충청권에선 JP(김종필 전 국무총리) 이후 사그라든 '충청 대망론'의 불씨를 살릴 후보로 꼽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 전 총리는 과연 어떤 포석으로 정치권에 나서려는 것일까. 13일 “전에 같이 일했던 공무원들의 요청으로 잠시 식사나 하러 왔다”는 이 전 총리를 세종시에서 만나 밀착마크했다.  





국회 인사청문회 25∼27일 개최…도덕성·자질 검증. 여야 '창과 방패' 대결 주목…패스트트랙 정국 맞물려 '치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내정한 7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이 확정되면서 이들에 대한 국회의 검증작업이 본격화한다.국회는 오는 25∼27일 장관 후보자 7명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 이들의 도덕성과 자질을 정밀 검증한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25일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26일 김연철 통일부·문성혁 해양수산부·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27일 진영 행정안전부·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각각 열린다. 특히 일부 후보자의 막말 논란, 꼼수 증여 의혹, 자녀 이중국적 문제 등이 제기된 데다, 여야 간 정국주도권 경쟁이 격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인사청문 정국이 예상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장관 후보자들의 정책 역량과 전문성 등을 입증함으로써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의 안정적인 출범을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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