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로을 양정철·용산 권혁기…입각 인사 지역구 하마평 무성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진영 의원의 입각으로 '무주공산'이 되는 서울 구로을과 용산의 21대 총선 공천을 두고 자천타천 하마평이 벌써 무성하다. 두 의원은 3·8 개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다져놓은 민주당 '텃밭' 구로을에는 여러 인사의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으로 돌아와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직을 맡게 될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대표적이다. 양 전 비서관이 민주당 총선 전반의 기획·전략을 담당하면서 동시에 자신도 출마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은데, 출마 지역으로는 구로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양 전 비서관은 구로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 이 지역과 인연이 있다. 다만 지난 19대 총선에서 서울 중랑을에 출마했던 양 전 비서관이 이번에는 중랑갑 선거에 나설 수 있다는 말도 있다.
 




2. 손혜원 "나경원, 당신 같은 정치인이 함부로 입에 올릴 분 아냐"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는) 자신 밖에 모르는 당신 같은 이기적 정치인이 함부로 입에 올릴 그런 분이 아니다"라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직격했다. 나 원내대표는 15일 CBS 라디오를 통해 "반민특위 활동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다, 좌익 활동, 즉 사회주의 활동했던 독립 유공자를 대거 포함시키겠다는 것을 또 다른 국론 분열로 염려한 것"이라며 손 의원 부친 사례를 거론했다. 또 같은 날 의원총회에서도 그는 손 의원 부친 사례를 두고 "해방 이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한 것에 대한 면죄부를 주려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3. '못살겠다 갈아보자' 민주당 선거구호

대한민국 헌정에서 "못살겠다 갈아보자"라는 민주당의 대선구호가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이 구호는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고, 후계 정당에서 변주되기도 한다. 1956년 5월 15일 실시된 제3대 대통령선거와 제4대 부통령선거는 우리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야 후보가 국민 직선에 의해 대결하는 '선거다운 선거'의  효시가 되었다. 집권당인 자유당은 이승만 대통령이 함량이 크게 부족한 측근 이기붕을 러닝 메이트로 지목하고, 제1야당 민주당은 신익희 대통령 후보에 조병옥 부통령 후보, 혁신계의 진보당은 조봉암과 박기출을 정ㆍ부통령 후보로 각각 선출하여 대선 진용이 짜여졌다. 4사5입 개헌파동으로 이승만의 3선 출마의 길을 튼 자유당은 공공연하게 이 대통령의 후계자로 등장한 이기붕을 러닝 메이트로 묶어 당선시키기 위해 1년 반 동안에 걸쳐 정지작업을 진행해 왔다. 다수의 문인ㆍ학자ㆍ언론인들이 이기붕의 호를 딴 '만송족'이 되어 그의 부통령 만들기에 동원되었다. 그러나 노회한 이승만은 3월 5일 실시된 자유당 지명대회에서 대통령 후보로 지명을 받았음에도 불출마를 선언, "제3대 대통령에는 좀 더 연부역강한 인사가 나와 국토통일을 이룩해주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정치적인 위장술책이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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