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행기 5시간 거리, 열차 60시간···김정은 '고난의 행군' 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결국 비행기 대신 열차를 선택했다. 23일 밤 10시 18분께 김 위원장의 22량 짜리 검은색 전용열차가 북중 국경 지대인 단둥을 지났다. 단둥은 신의주와 압록강 철교로 연결돼 있다. 압록강 철교가 내려다보이는 단둥은 전날부터 객실을 모두 비워 김 위원장 전용열차의 이동에 대비했다. 앞서 타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이날 오후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전했다. 열차로 이동함에 따라 베트남까지 5시간 안에 갈 수 있는 여정이 12배나 되는 60 시간 안팎으로 늘었다. 일반의 상식을 깨는 파격적인 행보다. 빠르고 편안함 대신 ‘고난의 행군’을 택했다. 김 위원장의 ‘열차 정치학’엔 과연 어떤 뜻이 담겼을까. 동북아 정세에 정통한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중국 대륙을 동북에서 서남으로 사흘 가까이 가로지르며 내려오는 건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크게 세 가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2. 베네수엘라 국경서 구호품 반입 시민-軍 충돌…최루탄 범벅

베네수엘라의 임시 대통령을 자임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인도주의 구호물품 반입일로 선언한 23일(현지시간) 콜롬비아와 브라질 접경지역에서 군과 시민들간 충돌이 벌어지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WP)와 뉴욕 타임스(NYT),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콜롬비아 접경지역인 베네수엘라 우레나에서는 구호물품을 반입하려는 야당인사들과 자원봉사자, 시민들이 이를 저지하는 군과 충돌했다. 베네수엘라 국경수비대는 우레나의 프란치스코 데 파와 산탄데르 국경 다리에서 구호물자 수송을 위한 트럭의 통행을 위해 바리케이드를 치우려는 시민들에게 최루탄을 쏘아댔다. 시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트럭과 버스, 모터사이클 등을 타고 우레나로 모여 건너편 콜롬비아 국경지역에 쌓여있는 280t의 구호물품 반입을 위해 다리 위의 철제 차단막과 철조망 제거에 나섰다.





3. 한달에 5만잔… 깐깐한 이탈리아도 '스벅'에 줄섰다

현지에선 냉소 섞인 반응이 나왔습니다. 커피에 대한 전통과 자부심이 남다른, '에스프레소'의 이름도 붙여준 콧대 높은 이탈리아인들이 미국 커피매장에 갈리가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은 스타벅스를 '인스턴트 커피' 정도로 업신여기고 있었습니다. 스타벅스는 철저한 현지화와 명품 전략을 꺼내 들었습니다. 오래된 우체국 건물을 이용해 유럽 스타일로 매장을 꾸몄고, 매장은 전세계에 2개밖에 없는 프리미엄 브랜드 ‘리저브 로스터리’로 만들었습니다. 2300㎡(약 700평)에 달하는 커다란 매장은 프라푸치노 음료 등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메뉴는 과감하게 빼고, 전세계 30개국에서 공수한 최상급 원두를 직접 볶아 만든 신선한 커피를 위주로 판매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선 구경할 수 없었던 티스푼까지 갖추는 등 공을 들였습니다. 여기에 피자와 이탈리아 제빵류도 갖췄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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