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의 욕심이 만든 '뾰족한 귀'…도베르만의 진짜 모습은
날렵한 얼굴과 뾰족한 귀로 유명한 개, 도베르만 핀셔입니다. 그런데 이 뾰족한 귀가 사실은 인간의 욕심으로 수술해서 만들어진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스브스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용감한 사냥개로 유명한 도베르만 핀셔. 날렵한 얼굴에 뾰족한 귀가 특징입니다. 그런데 이 뾰족한 귀, 인간이 잘라서 만든 모양이라는 거 아시나요? 원래 도베르만의 귀는 덮여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생후 3개월쯤 귀를 자르는 '단이 수술'을 받게 됩니다. 가위로 색종이를 오리듯이 귀 끝을 자르고 지지대에 고정하면 며칠 뒤, 뾰족한 귀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도베르만의 모습이 되는 거죠. 왜 단이 수술을 시킬까요?
2. 항문혈관 비상…'화장실서 '스마트폰' 시청은 '독'
항문주변 혈관이 돌출되거나 출혈이 일어나는 '치핵'은 수술후 통증이 심한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치핵'은 일반적으로 '치질'로도 불린다. 24일 오흥권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는 "치핵 예방을 위해선 항문을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고 올바른 배변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변비를 우선 치료해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면서 과음과 고염식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엇보다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간혹 장시간 변기에 앉아있을 것을 대비해 스마트폰이나 책을 들고 화장실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치핵의 최대 적이다. 배변 신호가 오면 참지 말아야 하며 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항문에 자꾸 힘을 주지 말아야 한다. 따뜻한 물로 자주 좌욕을 하는 것도 치핵 예방에 좋다. 좌욕을 위해 쪼그려 앉기보단 편하게 몸을 이완한 상태에서 5~10분정도 엉덩이를 따뜻한 물에 넣는 것이 효과적이다.
3. “백제 무왕이십니다”…뼛조각에 학자들 고개 숙이다
대왕의 건강은 갈수록 나빠졌다. 백약이 무효였다. 왕후의 극진한 간호도, 불공도 소용이 없었다. 젊었을 때 말에서 떨어지면서 다친 허리로 인해 보행에 조금 불편함이 있었는데 고령에 접어든 요즘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척추의 통증이 더욱 심해졌다. 사택씨 출신의 왕후는 거금을 들여 미륵사 서편에 웅장한 석탑을 건립하였다. 639년 1월29일 석탑의 심초석(탑의 가운데에 세우는 기둥의 기초가 되는 돌) 안에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에서 들여온 온갖 진귀한 보물과 고위관료들이 자발적으로 바친 보물들, 그리고 부처님의 사리를 함께 모셨다. 왕후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서 순금제 판의 앞뒷면에 총 193자를 새겼다. 그 내용의 핵심은 “백제 왕후인 좌평 사택적덕의 따님은 긴 세월 동안 선행을 쌓아서 지금 생에서 특별한 보답을 받으셨습니다. …(중략) 대왕폐하의 수명은 산악처럼 굳건하고, 보위는 천지처럼 오래가기를 엎드려 바라옵니다. …(후략)”란 글귀였다. 그러나 2년2개월이 지난 641년 3월 대왕은 끝내 회복되지 못하고 붕어하셨다. 재위한 기간만 40년이 넘고 60살을 넘기셨으니 당시로서는 장수한 편이지만, 젊을 때 산을 뒤져 마를 캐면서 얻은 건강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였다. <삼국유사>는 마를 캐서 팔던 이 청년이 신라 진평왕의 셋째 딸을 부인으로 얻고 백제 왕이 되었다고 전한다. 출생에서부터 왕이 되는 과정이 수수께끼투성이인 무왕(600~641년 재위)이 바로 그분이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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