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걀 산란일 표시했더니…"아하, 이게 더 신선한 알이네"

1. 소비자가 달걀 생산날짜를 알 수 있도록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를 적는 제도가 첫 시행된 지난 23일, 장을 보러 대형마트와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대체로 "아직 몰랐다"는 반응이었다. 이날 오후 성동구의 한 대형마트에는 여전히 포장일자만 적힌 달걀이 판매되고 있었다. 마트 관계자는 "그런 제도를 시행하는 줄도 몰랐다"며 "언제부터 산란일자가 찍힌 달걀이 들어오는 지 모르겠다"고 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공지는 받았으나 정확히 언제부터 시작되는 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식약처가 이날부터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도를 시행하면서 소비자는 닭이 알을 낳은 날짜를 달걀 껍데기 맨 앞에 적힌 4자리 숫자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0223'이라고 표시돼 있으면 닭이 2월23일 낳은 알이다. 산란일자 뒤엔 생산자 고유번호(5자리)와 사육환경(1자리)이 표시된다. 





2. "제주, 거기 가서 뭐해 먹고 살려고?" 제주 이주열풍 '시들'

경기도 고양시에서 두 아이를 키우던 강경진(41·여)씨는 지난 2016년 가족과 함께 6개월간 제주살이를 경험한 뒤 결국 제주 이주를 결심했다. 제주 조천 지역에 터를 마련했지만, 그는 현재 안타깝게도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 제주에서 남편이 할만한 마땅한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제주 이주를 결심했을 때 지인들의 걱정이 현실이 된 것이다. 같은 직종의 일이라 하더라도 급여 수준이 기존 직장과 너무 차이가 나서 섣불리 일을 그만둘 수 없었다. 강씨는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봐도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 살기에는 제주의 임금 수준이 턱없이 낮다"며 "큰 아이의 초등학교 같은 반 아이들 중에도 이주민 자녀가 많은데 대부분 같은 사정으로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3. 잇단 시신 발견에 불안…확인 된 폐가만 126만 채 

콘크리트 잔해 너머로 폐가 한 채가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그제 오후, 이 집을 철거하던 인부가 백골 상태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폐가 안입니다. 오랫동안 시신이 방치된 탓에 악취가 코를 찌르고, 한켠엔 이렇게 술병들이 쌓여 있습니다." 이 집은 5년이 넘도록 비어있는 상태였는데, 경찰은 이곳에 머물던 노숙인이 2년 전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센터를 짓기 위해 그 오래된 건물을 매입을 했는데 보상이 늦어져서 올해 철거하는 과정에서 그런 일이 발생한 걸로." 오랫동안 방치된 폐건물도 골칫거리입니다. 광주에선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흉가체험을 하던 인터넷방송 진행자가 백골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충북 청주에서도 빈 여관 건물에서 불이 나 노숙자 3명이 숨지거나 다치기도 했습니다.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합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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