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조성…"용인 땅값 40% 올라"

2011년 10월 강남~정자 구간으로 시작한 신분당선은 2016년 1월 정자~광교신도시 구간 개통 이후 연장 노선이 남북으로 확장된다. 강남·강북을 연결하는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신분당선은 강남역 북쪽으로는 강남~신사 구간이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신사역~용산역으로 2단계 연장도 계획돼 있다. 용산역이 끝이 아니다. 용산역에서 도심을 거쳐 독바위역을 지나 삼송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구간이 예비타당성 발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광화문 복합역사를 신설, GTX-A 노선과 선로를 공유하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과도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신분당선 남쪽 연장으로는 광교신도시에서 수원 서쪽 택지지구인 호매실을 연결하는 구간이 성사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분당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주변 집값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아파트 거래절벽 상황을 보인 지난해 10월 이전 만해도 신분당선 개통 효과가 상당했다.





2. "전세금 보험료도 내드릴게요"…세입자 모시기 新 풍속도

 "세입자 분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를 지원해 드립니다" 서울 지역 전세 공급 증가로 세입자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자,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집주인들의 세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강동·성북구 등 주요 지역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전셋값을 낮춘 급전세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방학 이사 철이 끝나자 학군 수요 이동이 뜸해지면서 전세 시장은 더욱 한산해졌다. 강남구 개포주공7단지 전용 53㎡ 전셋값은 지난해 말 4억원 초반이었는데 현재 2억5000만원에도 전세가 나온다. 인근 래미안 블레스티지(1957가구)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전세 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강동구에선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전용 53㎡가 지난해 가을 대비 2억원 가량 떨어진 5억원에. 성북구에선 길음 동부센트레빌 전용 84㎡가 1억원 가량 내린 3억원에 급전세가 나오는데 세입자 구하기가 쉽지 않다. 신규 입주 물량에 기존 아파트 재계약 시점까지 도래해서다.





3. 점심값, 美 실리콘밸리 뺨친다···고물가에 우는 판교인

지난 18일 정오.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 H스퀘어의 한 분식집. 점심시간을 맞아 가게 내부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가게 밖에도 순서를 기다리는 대기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다. 한 사람당 7000~8000원이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인기인 식당이다. 반대로 메뉴가 대부분 1만원이 넘는 인근 식당은 사람들이 띄엄띄엄 앉아있어 대조를 이뤘다. 판교 소재 게임업체에서 3년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전 모(27ㆍ여) 씨는 “판교에선 점심값으로 적어도 1인당 1만~1만3000원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며 “서울 잠실 집 근처에선 6000~7000원이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은데, 여기선 그 돈으론 떡볶이 같은 분식밖에 못 먹는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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