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경수 "진실 향한 긴 싸움 다시 시작"...지지자들 오열(종합)
'드루킹' 일당과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는 "진실을 외면한 재판부 결정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다시금 진실을 향한 긴 싸움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의 변호인 오영중 변호사는 30일 1심 선고 후 김 지사가 친필로 쓴 입장문을 대독했다. 김ㅈ 지사는 입장문에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진실을 외면한 채 특검의 일방적 주장만 받아들였다"며 "특검의 물증 없는 주장과 드루킹 일당의 거짓 자백에 의존한 유죄 팔결은 이해도, 납득도 하기 어렵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2. 구제역 경보 '경계'로 격상...지자체 차단방역 비상
구제역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차단 방역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 안성 농가와 관련이 있는 충남·충북 역학 농가 16곳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으며, 전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농업인대회는 취소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오후 2시를 기해 위기경보단계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격상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이 경계수위를 높임에 따라 전국 지자체도 일제 백신 접종을 하고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현행 학교폭력 대응절차가 오히려 학교폭력 가해자·피해자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교육부가 30일 대대적인 손질을 예고했다. 교육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학교폭력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방안은 '가벼운 징계의 학생부 기재 1회 유보'이다. 2012년 이후 모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 처벌 조치는 학생부에 기재해 왔지만, 이는 가해자의 진정한 반성을 유도하는 교육적 목적에 어긋나고 학생부 기재를 피하기 위한 가해학생 측의 재심 및 행정심판 제기가 크게 늘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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