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百, 정육선물세트 매출 365% '급증'…청탁금지법 한도상향 효과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롯데백화점 정육 선물세트 매출이 1년 사이 무려 36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상향액이 10만원(기존 5만원)까지 확대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선물세트 판매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정육 선물세트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진다. 매출 증가율이 무려 365.1%다. 1년 만에 4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정육 선물세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29.0%였다.  한우 최상위 등급 10가지 부위로 구성한 'L-No.9 세트'는 135만원의 고가에도 지난 11일 본 판매 시작 후 17 세트가 판매됐다. 설 연휴를 앞두고 매일 20건 이상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 美법원 "한국산 철강 관세 되돌려라"…'관세폭탄'에 제동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철강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때 사용하는 반덤핑 조사기법인 '특별시장상황'(PMSParticular Market Situation)에 대해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이 처음으로 제동을 걸었다. 철강업계가 트럼프발 '관세 폭탄'을 피하는 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CIT는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한국 철강업체인 넥스틸, 현대제철, 휴스틸, 아주베스틸, 세아제강, 일진 등이 상무부의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반덤핑 1차 연례재심 최종판정이 부당하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판정문을 공개했다. 앞서 상무부는 2016년 10월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1차 연례재심 예비판정에서 넥스틸 8.04%, 세아제강 3.80%, 기타 5.9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그런데 상무부는 2017년 4월 최종판정에서 넥스틸 24.92%, 세아제강 2.76%, 기타 13.84%로 대부분 업체의 관세율을 높였다.





3. 정치인 없이 핵심부대 꾸린 황교안‧오세훈…부족한 2%는?

다음달 27일로 예정된 자유한국당 당 대표 선거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력 당권주자의 핵심 측근들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통상 정치권 거물급 인사들이 주요 고비 때마다 내린 결론은 가까운 측근들 의견이 반영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한국당 입당 이후 초반 당권구도가 친박계에선 황 전 총리, 비박계에선 오세훈 전 시장으로 쏠리는 분위기다. 홍준표 전 대표의 출마 변수가 남아 있지만, 현재로선 2파전 양상이 펼쳐진 셈이다. 황 전 총리와 오 전 시장 모두 당 대표 출마를 앞두고 자신들이 몸 담았던 조직에서 인연을 맺은 측근들을 전진 배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총리는 국무총리 시절 함께 일했던 '총리실' 출신을, 오 전 시장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근무했던 '서울시' 출신 인맥을 발탁한 것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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