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판 고립 여행객 161명, 괌 거쳐 귀국 …오늘 임시편 투입

어제 정부는 군 수송기를 이용해 사이판 여행객 중에서도 어린이와 보호자, 노인 등 161명을 태풍 피해를 입지 않은 괌으로 우선 옮겼습니다. 그중 21명이 어젯밤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오늘 새벽에도 나머지 140명이 여러 대에 나눠 타고 차례로 도착했습니다. 어제 161명이 사이판에서 빠져나왔지만, 태풍 피해로 임시 공항이 폐쇄되면서 여전히 1천6백 명 안팎 한국인 여행객들의 발이 묶인 상태입니다. 나머지 여행객들은 오늘 사이판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되는 대로 직항편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2. 춘천서 상견례 앞두고 다투다 연인 살해한 20대 구속 수감
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28분께 춘천시 자신의 집에서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 B(23)씨와 신혼집을 어디에 마련하느냐 등의 문제로 다투다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범행이 우발적 또는 계획적 범행인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다"며 "살해 후 시신 훼손 이유 등에 대해서도 계속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3. 몸도 마음도 쑤신다… '야간 알바 지옥'

사람 몸에는 생체 시계(biological clocks)가 있다. 밤에는 잠들게 도와주고, 아침에는 잠에서 깨게 해주는 시계다. 뇌의 솔방울샘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이 같은 시계 역할을 한다. 멜라토닌 덕에 사람은 밤에 체온이 떨어지고, 호흡수와 맥박이 떨어지며, 에너지 소비 수준이 감소한다. 이 멜라토닌 호르몬은 빛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아침에 밝은 태양빛에 노출되면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감소했다가 밤에 주위환경 어두워지면 분비가 증가한다. 즉 사람은 밤에 자고 낮에 활동하는 게 자연스러운 부류다. 하지만 이런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는 일이 있다. 바로 야간 아르바이트(알바)다. 야간 알바를 오래도록 한 이들은 하나같이 몸이 나빠졌다고 입을 모은다. 첫째는 인간의 몸이 야간 알바와 맞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는 주취 고객 등 진상 고객들을 상대하며 고된 감정노동을 했기 때문이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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