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지갑' 박주민 “여당 역할 제대로 못해···바꾸고 싶다"
국회의원의 겉모습만으로 속한 정당이나 가치관을 알아채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45) 의원의 경우는 다르다. 그의 겉모습이 자기소개서다. 양복 왼쪽 깃에 달린 의원 국회의원 배지 외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나비 브로치, 제주 4.3 항쟁 희생자의 아픔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 그리고 ‘청소년에게 참정권을’이라고 적힌 배지를 붙이고 있다. 오른손 팔목에 찬 문재인 지지자들이 만든 고무 팔찌나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팔찌, 스텔라데이지호 희생자 추모 팔찌가 있다. 배지와 팔찌는 그의 이념 지향과 가치관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헝클어진 머리와 피곤에 절어 반쯤 내려앉은 눈꺼풀은 ‘성실함’ ‘워커홀릭’(일 중독자)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외모에 신경을 안 쓰는 탓에 인터넷에서는 ‘거지 갑’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2. 그린벨트 풀어 집 짓기…서울에 남아있는 땅, 어디?
이제 시장의 관심은 정부가 추석 전에 내놓겠다고 한 공급대책입니다. 그러니까 신규 아파트 물량을 얼마나 내놓느냐하는 것인데, 당초 9·13 대책에 함께 나오기로 했다가 택지 후보가 사전 유출되기도 하고, 또 그린벨트 해제를 두고 서울시와 마찰을 빚으면서 발표가 21일로 미뤄졌는데요. 어떤 공급대책이 가능할지 취재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새누리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이 기자, 서울 내 그린벨트를 풀어서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는 정부 안부터 한번 좀 살펴볼까요.
3. “내가 겁나는 모양이지?” 홍준표가 귀국하며 한 말(feat. 배현진)
6‧13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미국을 떠났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 전 대표는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입국했지만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달가워하지 않는 분위기다. 입국 현장에서 유일하게 포착된 자유한국당 당원은 배현진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뿐이라는 점이 이를 입증한다. 홍 전 대표는 15일 오후 6시1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36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며 내 나라, 내 국민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왔다”며 “여러분과 함께 봄을 찾아가는 고단의 여정을 때가 되면 시작하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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