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측 선발대가 16일 북으로 향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평양을 찾을 수행단 등 방북명단도 공개될 전망이다.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단장으로,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포함한 우리측 선발대는 이날 이른 오전 청와대를 출발해 육로로 방북했다. 선발대에는 문 대통령의 평양 내 동선과 정상회담 사전준비 등을 맡을 의전·경호 실무진, 취재와 생중계를 진행할 언론 취재진 등 80여명이 포함됐다.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도 선발대에 모습을 보였다. 선발대는 우리측 출입국사무소(CIQ)를 통과, 이날 오후 평양에 도착해 본격적인 정상회담 준비에 돌입한다. 문 대통령은 18일 공군1호기를 타고 서해직항로로 방북하지만 선발대는 각종 장비와 기기 등을 싣고 육로로 떠났다.
2. 제대 때까지 죽어라 행군? 육군 '뚜벅이 보병' 없앤다
군가 ‘행군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한다. 6ㆍ25 전쟁 중이던 1952년 만들어진 이 군가는 전장으로 행군하는 병사의 모습을 그렸다. 육군 10대 군가로 불린다. 행군은 ‘단일 지휘관의 지휘통제 아래 동일한 도로를 사용해 단일 이동하는 일’을 뜻한다. 행군은 전 부대원이 편제와 전투력을 유지하면서 움직이는 군사작전이다. 그래서 대부분 완전군장(전투군장 약 40㎏)을 한다. 또 이동 거리가 보통 수십㎞다. 목표 지점에 일정 시간 안에 도착해야만 한다. 이 때문에 먼 길을 빨리 걸어야 한다. 도중 산을 타거나 강을 건너는 경우도 있다. 잠깐 쉬는 시간을 빼면 앞 사람 군화만 바라보고 터벅터벅 걷는 게 행군이다.
3. 정부, '김종필 훈장추서' 사후의결…공적조서는 비공개
JP추서를 두고 한쪽에서는 "한국 현대사의 주역이자, 국무총리를 두 차례 역임하는 등 무궁화장을 받아 마땅하다"고 찬성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군사쿠데타와 유신체제에 책임이 있는 역사적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셈"이라며 반대했다. 국무조정실은 7월 13일 자체 공적심사를 하고 무궁화장 수여안을 행안부로 넘겨, 같은 달 26일 차관회의를 거쳐 3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제33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8월 1일 재가했다. 하지만 당시 언론에 제공된 제33회 국무회의 사전·사후 안건목록에는 '영예수여안(광복절계기 독립유공자 포상 등)'으로 뭉뚱그려져 있어서 JP 훈장추서안의 상정·의결 사실이 국민에게 전달되지 않았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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