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 투병 중인 고아입니다" 온라인 구걸 남성 잡고보니

인터넷 상에서 말기암환자 행세를 하며 자신의 형편이 어렵다고 속여 불특정인으로 부터 거액의 치료비 뜯어낸 20대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별다른 직업이 없던 이모씨(26)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암환자 행세를 했다. 이씨는 사이트에서 알게 된 A씨에게 “암 투병 중인데 병원비가 없어 치료조차 받지 못한다. 거주지도 일정하지 않다”고 속였다. 이어 “바깥에서 자니까 너무 추워서 찜질방이라도 가고 싶다. 돈을 빌려주면 반드시 갚겠다”고 거짓말했다. 불쌍한 마음이 든 A씨는 4개월간 22회 걸쳐 781만원을 이씨에게 보냈다. 이씨 동정심 사기는 계속됐다. 지난해 12월 그는 B씨에게 말기암 환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언제든지 사망할 수 있는 것처럼 굴었다. 이씨는 일대일 메신저로 B씨에게 “밥값을 빌려주면 반드시 갚겠다”고 돈을 뜯어냈다. B씨는 3개월간 16회 걸쳐 약 217만원을 보냈다. 





2. '연내 기준금리 인상' 군불 지피는 한국은행

관리물가(Administered prices)는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품목을 대상으로 추정 또는 편제한 가격지수를 말한다. 전기·수도·가스요금, 열차료·도로통행료·우편료, 의료비, 교육비, 보육료, 요양료, 버스·택시요금, 통신요금, 방송수신료, 국제항공료 등이다. 전체 소비자물가 대상 품목(460개) 중 8.7% 비중이다. 수요 측면의 물가 압력을 나타내는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 지수)도 상황은 비슷했다. 관리물가를 제외하니, 올해 1분기와 2분기 상승률이 각각 1.5%, 1.8%로 나왔다. 통계청 발표보다 각각 0.2%포인트, 0.5%포인트 높은 수치다. 박동준 한은 조사국 과장은 “관리물가는 국제적으로 통일된 정의가 없지만 거시경제적 파급 영향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저인플레이션 국면에서 관리물가로부터 비롯된 의도치 않은 물가 하방 압력이 인플레이션을 더욱 둔화시키고 있다. 기조적 물가 흐름의 판단에도 교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 외교부 "인니 롬복 지진 우리 국민피해 접수 없어"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파악된 한국인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29일 “외교부 본부와 관할 공관인 주인도네시아대사관은 재외국민보호대책반과 현장대책반을 각각 구성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 중에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날 오전 6시47분께(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롬복섬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는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외교부는 지진이 발생하자 현지에 체류 중인 한국인을 대상으로 안전에 유의하라는 로밍문자를 발송하고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등에 안전공지를 게재하는 등 안전 정보를 전달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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