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대통령, 군 시설서 휴가…임종석 비서실장도 이번 주 휴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여름 휴가에 들어가는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기간의 대부분을 군 보안시설에서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후 첫 여름 휴가 때 오대산에 올라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군 시설 내에만 머무르면서 청와대가 밝힌 대로 휴식에 전념하는 모습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2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이동하면 (경호원 등) 여러 명이 움직여야 한다"면서 "이번에는 그야말로 휴가에 집중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들렀던 강원도 평창에서 대통령이 평소 좋아하는 등산을 하러 오대산에 올랐다가 시민을 만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일정은 없을 것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2. '페북 정치' 재개한 홍준표…정계 복귀 시동?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중단했던 '페이스북 정치'를 재개하며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일각에선 그의 정계 복귀가 가까워진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미국에 체류 중인 홍 전 대표는 7월28일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 지도자급 인사들의 자살은 잘못된 선택"이라며 "그러한 자살을 미화하는 잘못된 풍토도 이젠 고쳐져야 한다"고 밝혔다. '사회 지도자급 인사들'이라고 뭉뚱그렸지만, 최근 유명을 달리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글이다.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노 의원은 7월23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 김진표 "이재명, 대통령과 당에 큰 부담 줘...결단 내려야"사실상 탈당촉구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최근 조폭연루설 논란이 일어난 이재명 경기자사에 대해 "우리당과 대통령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고 당 지지율 하락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로 나선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괴로운 일이지만 이 시점에서 이재명 지사가 이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 지사의 여배우 불륜 논란에 대해서 "지방선거 과정에서 소위 미투운동으로 제기됐던 도덕성 문제가 있었다"며 "그 때 안희정과 박수현의 문제는 즉각 처리했지만 이재명 지사는 당시 후보였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취임 이후에도 계속 불거지고 있고 또 다른 이슈까지 겹쳐 진행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이 정말 아무 근거가 없는 일이라면 명백히 밝히고 이 문제를 풀어야한다"며 "그런 면에서 서영교 의원이 과거에 보여준 결단을 높게 평가하다"고 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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