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르게 얼어붙는 자영업자 체감경기…"앞으로가 더 두렵다"

자영업자 체감경기가 봉급생활자보다 더 빠르게 꺾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재 경기 상황보다 전망과 관련된 소비심리에서 자영업자 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향후경기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자영업자가 79로 봉급생활자(91)보다 12포인트 낮다. 향후경기전망 CSI는 현재와 비교해 앞으로 6개월 후 경기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100 미만이면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가 긍정적으로 응답한 가구보다 많다는 의미다. 둘 간의 격차(봉급생활자CSI-자영업자CSI)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8년 7월 이후 가장 컸다. 





2. 4대 은행 평균연봉 1억 눈앞…이자장사로 성과급 잔치

29일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4대 은행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4대 은행의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2천680만원으로 나타났다. 3개월 만에 중소기업 평균 연봉(2천500만원)을 넘는 급여를 받아간 것이다. 지난해 1분기(2천580만원)와 비교하면 4%가량 올랐다. 지난해 4대 은행의 평균 급여(9천40만원)에 1분기 급여 상승률(4%)을 대입하면 올해 연봉은 9천400만원에 이른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이들 은행 직원들이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의 실적을 내면서 연말 연초에 대규모 보너스를 받아서다.





3. '집값 잡기' 총력전…대세하락 국면 올까

과거 노무현 정부의 대표적인 부동산 규제정책인 8·31 부동산 대책의 확장판으로 평가되는 8·2대책은 정부의 주택정책이 '시장 활성화'에서 '규제 강화를 통한 안정화'로 선회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 규제 강화, 투기과열지구 지정,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청약 1순위 제도 강화 등 각종 규제는 '부동산 규제의 완결판'으로 인식되며 투기세력과 다주택자들에게 공포감을 안겼다. 이로 인해 주택시장이 '변곡점'에 섰다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대책의 집중 타깃이 된 서울의 집값은 아직 완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반대로 지역 경제 침체에 투자 수요가 자취를 감춘 지방 주택시장은 침체가 가속화되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 출처: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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