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골, 탄피, 대전차방벽…DMZ 곳곳에 전쟁의 상흔

군과 함께 비무장지대(DMZ) 조사를 하던 때였다. 동부전선 인제지역, 한 감시초소(지피·GP) 근처의 비탈면 흙과 돌 부스러기 사이에 뼛조각이 있었다. 10㎝가 조금 넘는 크기였다. 뼈 한쪽 끝에 부러진 흔적이 보였다. 동행했던 군 간부는 “이 고지도 전쟁 때는 사흘이 멀다 하고 주인이 바뀐 곳이다. 그래서 유골이 나온 것 같다. 불발탄이나 탄피는 가끔 봤지만 유골을 직접 보는 것은 우리도 드물다”고 말했다. 이 유골이 누구의 것인지, 국군인지 인민군인지 미군인지 중국군인지 혹은 유엔참전군인지 알 수는 없었다. 한국전쟁의 최전선에서 어느 날 쓰러져간 청년일 것이다. 비무장지대 248㎞는 어디나 할 것 없이 한국전쟁 때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현장이다. 그래서 어디나 할 것 없이 병사들의 무덤이기도 하다.

 

 

 

2. 이재명 조폭 연루설에 김부선-이재명 밀회 육성파일 화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은수미 성남시장 그리고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과 배우 김부선의 육성파일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조폭과 권력-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남 국제마피아파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은수미 시장의 관계에 대해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은수미 성남시장이 오랜 기간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대표의 후원을 받고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준석 대표는 은수미 시장의 오랜 지지자로 2016년 낙선 후 지지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이 대표가 은수미 시장에게 지원을 약속했다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의혹도 공개됐다. 코마트레이드 이대표가 최근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 외환관리법 위반, 임금 체불 등의 혐의로 구속되자 성남시를 둘러싼 조폭연루설의 화살은 코마트레이드와 수없이 업무 협약을 맺어온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에게로 향했다.

 

 

 

3. 이재명, ‘그알’ PD와 통화 중 “위쪽에 전화해 죄송…이거 녹음해서 쓸 건가?”

또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이모 씨가 설립한 ‘코마트레이드’가 자격이 없었지만 성남시로부터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이 지사와 이 씨가 기념촬영을 했고 다른 조직원은 이 지사를 포함한 정치인들의 선거운동에 참여했다고 해당 방송 측은 전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 지사가 담당 PD에게 “이재명 경기지사입니다. 통화 좀 부탁드릴께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와 지난 11일 직접 전화를 걸어 이 지사와 통화를 했다며 해당 장면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 지사는 담당 PD와 전화통화가 연결되자 웃으면서 “혹시 여성분인신가 했더니 아니시군요”라고 말했다. 이에 PD는 “네 저 남자 PD입니다”라고 답했다. 이 지사는 “일단은 우리 이 피디님한테 미안한데, 위쪽에 전화를 좀 해가지고 죄송하다. 원래 제가 그런 거 안 하는 사람인데. 제가 뭐 (위쪽에) 말씀드린 건 (방송 내용을) 빼달라 이런 얘기가 아니었고, 팩트를 좀 철저히 체크해주면 좋겠다는 점 하나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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