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남 홍성서 차 안에 있다 숨진 20대 자폐증 남성

21일 낮 12시 17분쯤 충남 홍성군의 한 아파트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이모(21)씨가 쓰러진 것을 차주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자폐증을 앓고 있던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이날 홍성에는 낮 최고기온이 35.9도를 기록하며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따르면 차주인 A씨는 “전날(20일) 저녁 차 문을 잠그는 것을 잊고 세워뒀는데, 다음날 나와서 보니 모르는 남성이 차량 뒷자석에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얼굴이 파랗게 변하고 경련증세를 보였다. 체온은 42도까지 오른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이씨는 사고 당일 오전 9시부터 차 안에서 3시간 넘게 머무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 결과 자폐 증세가 있던 이씨는 평소 충남 예산의 한 자폐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살았는데, 주말을 맞아 부모가 있는 집으로 외박을 나왔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2. 일본서 폭염으로 하루에만 11명 사망

일본에서 계속된 폭염으로 주말 하루 고령자를 포함해 총 11명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 증세로 사망했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지난 21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돗토리(鳥取)시와 교토부(京都府) 마이즈루(舞鶴)시의 최고기온이 각각 38.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927개 관측지점 중 179곳에서 35도 이상을 기록했다. 이날 도쿄도(東京都) 이타바시(板橋)구의 한 아파트에선 7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실내 온도가 높았던 데다 이들 중 1명이 최근 온열질환 증세로 병원에 이송된 적이 있어 같은 질환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 중이다. 오사카(大阪)시의 70대 부부와 사이타마(埼玉)현 소카(草加)시의 40대 후반 남성도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시즈오카(靜岡)현에서는 야외활동을 하던 학생들이 온열질환 추정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은 22일에도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수분과 염분 섭취, 에어컨의 적절한 이용 등 온열질환 예방을 강조했다.

 

 

 

 

3. 사티아 나델라 MS CEO, "더이상 윈도 얘긴 하지 마세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사상 첫 매출 1000억달러(약 124조원)를 돌파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B2B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어서다. MS는 6월 마감된 2018 회계연도 4분기에 매출 301억 달러, 영업이익 104억달러(주당이익 1.14달러)를 기록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18 회계연도 연매출은 1100억달러(124조9000억원)이다. 영업이익이 351억달러로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순이익도 166억달러(주당2.13달러)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의 주역은 윈도가 아닌 클라우드 사업이다. 기업용 클라우드 연매출은 230억달러를 기록했다. 노트북사업부문인 서피스는 46억달러를 기록했고, 게임 매출이 10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위기의식을 느낀 MS가 사업방향에 강력한 변화를 준 결과다. 1년전 MS는 수천명의 인원을 감축하고 주로 대형 고객에 집중하는 전략을 짰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B2B IT 서비스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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