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원권: 산마루는 노란 해바라기, 골목은 추억에 물든 고원도시
태백에서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황지연못과 검룡소 등에서 열린다. 태백시는 한강과 낙동강의
시원(始原)이라는 지리적 특별함을 관광 상품화하고자 무더위가 절정인 매년 이맘때 축제를 연다. 올해로 3회째인 축제는 21일 고원구장에서
야외영화제인 '쿨 시네마'로 막을 올린다. 한여름 밤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하려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두툼한 겉옷이 필수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7시 태백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주제공연 등으로 펼쳐진다. 주요 행사는 도심 속 워터파크, 물놀이 난장, 워터 거리 퍼레이드, 수계도시 초청
공연, 발원지 잇기, 야생화 도보여행 등이다.
2. 러 외교 "'미인계 러 스파이' 사건은 가짜"…미국에 석방 요구
러시아 외교부가 미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러시아 여성을 즉시 석방하라고 미국에 요구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21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러시아 여성 마리아 부티나(29) 체포에 항의했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공개했다. 라브로프는 이날 통화에서 "거짓 혐의에 근거해 러시아인 부티나를 체포한 미국 당국의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 "미국은
최대한 신속하게 부티나를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혐의를 수사하는 미국 검찰은 부티나가 미국 공화당 유력
인사와 동거하며 인맥을 형성하고 불법 요원 활동을 한 혐의가 드러났다며 이달 15일 그를 간첩행위 혐의로 체포했다.
3. 송영무, ‘마린온’ 사고 유족에 실언 사과 “진의 잘못 전달돼 송구”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어제(21일) 포항 해병대 1사단의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실언 논란에 대해 유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날 송 장관의 조문 사실을 전하면서 송 장관이 전날 국회 법사위원회에 출석해 '유가족들이 짜증이 났다'고
발언한 내용과 관련해 "진위가 잘못 전달돼 송구스럽다"라며 유가족들의 이해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앞서 20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유족들께서 의전 문제에 있어 흡족하지 못해 짜증이 나신 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는데 이를 두고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때문에 조문을 온 송 장관에게 일부 유족은 '자신들이 의전 때문에 짜증을 낸 몰상식한 사람인 줄 아느냐'며 소리를 지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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