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수제 부활' 거품빠진 강남재건축…보유세 개편에 긴장
이후 정부의 규제가 계속되면서 승승장구하던 압구정은 조정기를 거치고 있다. 앞서 서초구가 반포현대 재건축 조합의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 예상액을 조합원 1인당 평균 1억3569만원으로 발표한 탓이 크다. 예상보다 높은 금액이 발표되면서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일선 중개사들은 집주인들이 시세보다 수억원 올려 호가를 외치던 분위기는 사라졌다고 입을 모은다. 압구정 소재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가장 최근 실거래가보다 3억원 높은 경우 사실상 허위 매물에 가깝다"며 "다시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2. 이자·세금 내느라…100만원 벌면 21만원 통장서 '순삭'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9%였다. 이는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 수준이다. 비소비지출은 소득세와 같은 세금,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이자비용 등을 포함한다. 허리띠를 졸라맨다고 줄일 수 있는 성격이 아니고 대부분 사전 공제되거나 즉시 빠져나가는 돈이다. 소득이 한정된 상황에서 비소비지출이 증가하면 그만큼 소비에 쓸 돈이 줄어든다. 소득 대비 비소비지출 비중은 2016년 4분기 17.9%에서 지난해 1분기 18.2%→2분기 18.6%→3분기 19.0%→4분기 19.5%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올해 1분기에 20%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는 비소비지출이 소득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다. 올해 1분기 비소비지출은 월평균 99만5천512원으로 1년 전보다 19.2% 늘었다. 금액이나 증가율 모두 통계를 작성한 2003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3. 수도권 신규분양 아파트 이젠 '반값 아파트' 됐네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가 사실상 '반값 아파트'가 됐다. 지난주 말 미사강변도시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을 시작한 '미사역 파라곤'의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의 50%를 겨우 넘기는 수준에서 책정돼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는 얼마전 서울 강남권에서 청약광풍을 몰고 왔던 '디에이치자이 개포'나 하남감일지구 '포웰시티'의 70% 수준보다도 더 낮아진 것이다. 이처럼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거의 반값 수준까지 내려간 것은 정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보증 절차를 활용해 분양가 규제를 갈수록 강화하고 있어서다. 실제 최근 신규 분양단지의 분양가는 과거 이명박 정부때 분양가를 주변 시세의 80~85% 수준으로 분양했던 보금자리주택보다 더 싸게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http://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18.05.27 (8) (0) | 2018.05.27 |
|---|---|
| 주요뉴스 2018.05.27 (7) (0) | 2018.05.27 |
| 주요뉴스 2018.05.27 (5) (0) | 2018.05.27 |
| 주요뉴스 2018.05.27 (4) (0) | 2018.05.27 |
| 주요뉴스 2018.05.27 (3) (0) | 2018.05.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