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전과 파격의 한반도 정세…요동친 열흘
순항하던 남북관계에 급제동이 걸린 건 지난 16일이었습니다. 북한은 남북 고위급회담을 일방 취소한 데 이어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을 내세워 북미 정상회담도 재고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북미관계엔 큰 이상징후는 없는 듯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워싱턴에서 만나 북미 정상회담의 정상적인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지난 24일 펜스 미국 부통령을 정면 비판하면서 상황이 완전히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무지몽매하다", "아둔한 얼뜨기다", "주제넘게 놀아댔다"며 미국의 2인자에게 막말을 퍼부은 지 14시간 후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취소로 반격했습니다
2. "만나자" 제안에 12시간 만의 전격 회담…향후 전망은?
그리고 두 번째 소식은 이제 청와대 사이 기자들 창구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인데요, 지금 워낙 기자들 전화가 몰리니까 안 받고 있는데 기자들에게 공지를 한 것은 나도 얘기를 전해듣고 전해준 것 밖에 없다. 그래서 나도 아는 게 없다 이렇게 지금 애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물론 연막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은 청와대에서도 오늘은 별 일이 없을거라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 거 보면 어쨌든 지금 화면에서 보다시피 북측에서도 김여정 제1부부장과 김영철 대남담당 부위원장, 우리 측에서는 서훈 국정원장을 주로 배석을 했는데 서훈 원장과 김영철 부위원장 라인이 가동 됐을때 저렇게 아주 극소수만 알고 청와대 내에서도 대다수의 사람은 모르는채 아주 극소수가 아는 선상에서 2차정상회담이 추진이 됐고 전격적으로 12시간 안에 그러니까 오늘 아침일찍부터 만나기 위한 연락이 오고갔고 전격적으로 만나는 이런 회담이 이뤄진 것 같습니다.
3. 한다→안한다→진짜 한다? 트럼프 트위터 잠 못이룬 한반도
"대북 정책과 관련해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 내 이견과 논쟁은 '제로'(ZERO)다. (논쟁이) 있었다고 한들 별 게 아니었다. 타락한 뉴욕타임스가 사람들을 속이려 했지만 실패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만약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해도 시간과 준비 부족으로 12일은 불가능 하다'고 보도한 뉴욕타임스의 보도는 또다시 틀렸다!(WRONG AGAIN!) 가짜가 아닌 제대로 된 정보원을 이용해 보도하라." 트럼프 미 대통령은 26일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는 27일 새벽까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 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펜스 부통령과 존 볼튼 안보보좌관, 대화파로 분류되는 폼페이오 국무부장관 사이 논쟁이 있었다고 전한 뉴욕타임스 보도를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6월12일 북미정상회담이 어렵다'고 뉴욕타임스에 밝힌 백악관 고위관계자가 '가짜 정보원'이라며 6월12일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재차 확인하기도 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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