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유소 휘발유값 1600원 돌파…6월엔 1700원 간다
전국 일일 평균 휘발유 가격이 1600원대를 넘어섰다. 한달 반가량 쉼 없이 가격이 뛰어 2015년 이래 최고 가격을 형성했다. 국제유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다음달엔 휘발유 가격 1700원 돌파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2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일보다 2.72원 상승한 1601.1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이 마지막으로 160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4년 12월28일(1601.86원)이었다. 3년반에 최고가격을 경신한 셈이다. 지난 4월13일부터 44일 연속 상승흐름이다. 주간 평균 휘발유 가격 역시 상승세다. 5월 넷째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3원 상승한 리터당 1590.1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이 159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4년 12월 마지막주(1594.92원)가 마지막이다.
2. 서울 '로또' 아파트 분양 줄 잇는다…청약 열기 지속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6월 분양 예정인 서울 서초구 서초우성1차 래미안 아파트가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가능한 단지로 부상하며 청약 예정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HUG는 현재 강남을 비롯한 서울·과천 등지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인근 지역에서 1년 전 분양된 아파트의 분양가를 넘지 못하도록 분양가를 제한하고 있다. 다만 인근에서 1년 전에 분양된 아파트가 없는 경우에는 직전 분양가의 110%까지 인상을 허용한다. 이 잣대를 적용하면 서초 우성1차의 분양가는 지난해 9월 분양된 신반포센트럴자이의 평균 분양가(3.3㎡당 평균 4천250만원) 수준을 넘지 못한다. 신반포센트럴자이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15억4천만∼15억5천만원 선이었다. 서초 우성1차 바로 맞은 편에 올해 초 입주한 래미안서초에스티지S는 단지 규모가 537가구로 서초 우성1차의 절반에도 못미치지만 전용 84㎡의 매물이 18억5천만∼19억5천만원 선에 나와 있다.
3. "실적도 위기"…삼성 4대 제품 중 반도체 제외 점유율 급락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4대 제품 가운데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모두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몇 년째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거센 도전으로 앞으로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해 반도체 경기가 꺾일 경우 실적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의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 주요 제품인 TV의 시장 점유율은 20.1%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21.4%)에 비해 1.3%포인트나 떨어졌다. TV 점유율은 2012년 이후 작년까지 6년 연속 20%대를 기록했지만 연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올해는 7년 만에 10%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해 출시한 QLED TV 등 초대형·초고화질의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올해까지 '13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의 아성을 지키겠다는 전략을 내놓고 마케팅을 대폭 강화할 태세이나 경쟁 격화로 점유율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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