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침묵의 암’ 최적 수술법 찾고… 동위원소로 암세포 파괴
《간암의 국내 5년 생존율은 33.6%다. 10만 명당 사망자는 약 23명으로 폐암(35명)에 이어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다. 간암 환자를 분석해 보면 약 85%가 만성 B형·C형 간염, 약 10%가 알코올성 간경화에서 비롯됐다. 이런 병에 걸리면 간세포가 지속적으로 손상되다 40대 이후에 간암으로 악화할 수 있다. 대부분 “간 질환이 조금 더 나빠졌나 보다”라며 암을 자각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간암을 ‘침묵의 암’이라 부른다. 간암 고위험군(40세 이상의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와 간경화 환자)은 6개월마다 간 초음파 검사와 혈액 검사(혈청 알파태아단백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부는 국가 암 검진 사업을 통해 고위험군 검진비용을 지원한다. 정기검진을 통해 간암을 조기 발견함으로써 사망률을 40% 정도 낮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 "성차별 수사중단" 여성 1만2천명 결집…'몰카 편파수사' 규탄
"여자가 피해자면 신고반려·집행유예, 남자가 피해자면 적극수사·강력처벌" 포털사이트 다음 '불법촬영 성 편파수사 규탄 시위' 카페를 통해 모인 여성 1만2천여 명(경찰 추산 1만 명)은 1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대규모 시위를 열었다. 이들은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몰카 사건 피해자가 남성이어서 경찰이 이례적으로 강경한 수사를 한다고 반발하며 시위에 참여했다. 이날 시위는 '여성'이라는 단일 의제로 국내에서 열린 사상 최대 규모 집회로 알려졌다. 최근 여성 집회 참가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지난 3월 열린 미투 집회는 2천명(경찰 추산 1천500명), 강남역 살인사건 관련 집회는 2천500명(경찰 추산 1천명)에 그쳤다.
3. 지배구조 개편, 궁지 몰린 현대차…추가 주주 설득안 나올까
20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표결에 부쳐질 현대모비스의 분할·합병안에 대해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은 일제히 '반대'를 권고했다.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와 글래스 루이스가 모두 반대한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대신지배구조연구소, 서스틴베스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일제히 반대 의견을 냈다. 그나마 트러스톤자산운용과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지지 의견을 밝힌 것이 현대차그룹으로선 다행스러운 일이다. 전 세계 의결권 자문시장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진 ISS의 반대 권고가 결정적이었다. 현대모비스 주주의 절반가량(48.6%)이 외국인 주주들인데, ISS의 권고는 이들에게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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