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 삼성 '노조와해' 일일보고 문건 확보…지휘체계 윤곽

일일보고 문건은 노조와해 의혹의 '컨트롤 타워'로 지목된 서비스 본사의 종합상황실 등으로 지방 지사가 활동 내역을 정리해 보낸 것이다. 문건에는 각 지사 산하 협력업체(센터) 소속 노조원의 동향과 '그린화'(노조 탈퇴) 실적 수치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사나 협력업체 측이 노조원을 개별적으로 접촉해 탈퇴를 회유하거나 압박하고 그에 대한 노조원의 반응 등을 기재한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문건이 노조 탄압을 위한 부당노동행위가 삼성전자서비스 내부에서 조직적·유기적으로 장기간 이뤄졌음을 보여주는 물증으로 보고 있다.

 

 

 

2. 펜스 "시리아, 대가 치러야"…"러시아, 역사의 잘못된 편에 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시리아가 화학무기를 다시 사용한다면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식으로 추가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제8차 미주정상회의에 참석한 펜스 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전날 이뤄진 시리아 공습과 관련, "미국은 시리아나 러시아, 이란을 포함한 그 동맹국들에 의한 어떤 보복 조치에 대해서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어 "미국은 화학무기가 다시는 시리아의 무고한 민간인들에게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할 때까지 이러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화학무기 공격이 지속한다면 시리아 정권에 맞서는 노력을 더 확대할 것"이

라고 덧붙였다.

 

 

 

3. 드라마 시작땐 총성도 멈춘다…아랍 흔든 '할랄 브래드 피트'

지난달 초 아랍 최대 민영 TV네트워크인 MBC(Middle East Broadcasting Center)가 자사 채널에서 터키 드라마를 퇴출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터키에 대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보복이라고 풀이했습니다. MBC 소유주는 사우디의 언론 재벌 왈리드 알 이브라함.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주도한 반부패 수사에 따라 구금됐던 거물입니다. 한편 터키는 사우디가 단교·봉쇄 중인 카타르를 지원하는 등 사우디 정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고요. 한 마디로 사우디 왕실이 방송사에 영향력을 행사해 터키를 손 봐줬다는 겁니다. 중국이 한국의 고고도방어미사일(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류 콘텐트를 제한한 것과 유사한 상황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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