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3세 어르신 28년째 이장…70대는 노인축에도 못끼어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그는 지팡이에 의지하면서도 매달 2차례 이장회의에 참석하고, 군청과 면사무소를 오가면서 주민들의 민원을 챙겨야 한다. 이웃을 대신해 농협에 영농 자재를 주문하고, 몸이 아픈 사람을 보건소까지 데리고 가는 일도 오롯이 그의 몫이다. 이 마을은 하루 세 차례 드나드는 시내버스가 바깥세상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그러나 최 할아버지는 다행히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어 버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출입한다. 그가 30년 가까이 이장 자리를 맡는 이유이기도 하다.

 

 

 

2. 벤츠·BMW도 판매 시동…전기차에 밀린 PHEV 기지개 펴나?

수입차 시장 점유율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올 2분기부터 PHEV 판매를 본격화한다. 가격 할인을 등에 없고 파상 공세에 나선 두 브랜드 간 경쟁이 전기차 시장으로 옮겨붙을 조짐이다. BMW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5 기반의 'X5 x드라이브40e'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친환경차 시장에 수입차 선두주자로 뛰어들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740e는 시스템 최대 출력 326마력을 갖춘 고성능 전기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258마력의 2.0L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가 달려 하이브리드차의 기능을 한다. 배터리 충전 등으로 연료 효율을 높여 휘발유 1L당 26㎞(복합 기준) 달린다. BMW는 740e 외에도 3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30e의 판매를 2분기 시작한다. 가격은 740e 1억4410만원, 330e 5890만원이다.

 

 

 

 

3. 한때는 가장 빨랐던 '새마을호', 이젠 추억 속으로

KTX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빠른 특급 열차를 꼽자면 단연 새마을호였죠. 그런데 새마을호 열차들도 이달 말까지만 운행하고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은퇴를 앞둔 새마을호를 이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974년 처음 등장한 1세대에 이어 86년부터 운행된 2세대 새마을호는 빠른 속도와 당시로써는 호화로운 객실로 승객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서울과 부산을 4시간 10분에 주파하는 8, 90년대 특급열차의 대명사였지만 2004년 KTX에 자리를 내줬고 이 2세대 새마을호는 그동안 서울과 전북을 오가는 장항선에서만 운행돼왔습니다. 열차 곳곳 옛 추억거리들이 오랜 친구처럼 승객들을 반기는 새마을호는 다양한 세대에게 열차 이상의 의미였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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