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산업은 물론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 근간이었고, 뿌리였다. 하지만 산업화 과정에서 젊은이들의 도시로의 이농, 농촌·농업 소외 정책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우리는 '농촌 붕괴'라는 현실에 직면했다. 최근 성장한계에 부딪힌 도시들은 도시재생, 도시재개발이란 프로젝트를 통해 낡고 오래된 것을 새롭게 다듬고 보수하면서 또 한 번의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가 농촌의 발전적 재생과 회복이 더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그 이유는 농촌 붕괴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서 불거지고 있는 택배 분쟁이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장기화 국면에 접어드는 모양새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택배 업체가 준용하는 표준 약관에 따라 배송품을 집 앞에까지 배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택배 업체 측은 표준 약관이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다산 신도시의 경우 집앞 배달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라 해결책을 찾기 쉽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냉동, 신선식품 배달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일부 사이트에서는 다산 신도시로의 판매를 중지한다는 입장을 내놓기 시작했다. 다산 신도시에서 발생한 택배 대란이 또 다른 사회 문제로 불거질 소지가 있다는 말이다. 이번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될 지 주목되는 이유다.
3. 올해 근로자 임금상승률 3.8% 전망…최저임금 인상 영향
올해 국내 근로자들의 임금상승률은 지난해(2.7%)보다 높은 3.8%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17년 임금동향 및 2018년 임금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측했다. 올해 임금 인상폭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양호한 경제성장세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발표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국내 경제성장률을 3.0%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저임금의 큰폭 인상(16.4%)과 3조원의 일자리 안정자금 집행도 예년보다 강한 임금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노동연구원은 내다봤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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