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GM 법정관리 초읽기…엥글 사장 귀국 않고 '진두 지휘'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현재 재무·인사·법무 관련 조직을 통해 법정관리 신청 실무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GM과 한국GM 경영진이 수차례 언급한 '자금 고갈' 시점인 20일 이후 곧바로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위한 내부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한국을 방문한 본사 배리 엥글 사장은 노조와 비공개 면담에서 "3월 말까지 노사 임단협이 잠정 합의에라도 이르지 못하면 4월 20일 정도까지 자구안을 마련하지 못할 것"이라며 "이 경우 정부나 산업은행의 지원도 기대할 수 없고, 그렇게 되면 자금난 상황에서 부도가 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댄 암만 GM 총괄사장도 "모두(한국GM 이해관계자)가 다음 주 금요일(20일)에 협상 테이블에 나와야 한다"며 구조조정 데드라인이 '20일'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 13일 전했다.
2. 봄 꽃게는 옛말…이상한파 탓에 어획량 급감·가격 급등
15일 이마트가 지난 1∼12일 꽃게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8 대 2 수준이던 생물 꽃게와 냉동 꽃게의 매출 비중이 1년 만에 완전히 뒤바뀐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4월에는 이마트에서 생물 꽃게 매출 비중이 79.2%, 냉동 꽃게는 20.8%였으나, 올해 4월 들어서는 생물 꽃게 비중은 11.3%에 그친 반면 냉동 꽃게는 88.7%까지 높아졌다.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은 올해 꽃게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국내 주요 꽃게 산지 중 하나인 보령수협 경매 위판량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2일 꽃게 위판량은 18t으로 작년 동기의 22t보다 20%가량 감소했다.
서울 전셋집에 사는 송아라(가명)씨는 전세금 문제를 놓고 집주인과 법정에서 시비를 가릴 뻔 했다. 계약이 끝나도 새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전세금을 돌려받는 기한이 늦어지면서 이사 계획마저 차질이 빚어진 것이다. 부동산 중개인은 "법적으로는 전세기간이 끝나면 돌려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집주인들이 큰돈을 한꺼번에 마련하기가 어려워 새 세입자에게 받은 전세금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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