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는 왜 ‘돈’에 집착했을까

최근 <MB의 재산은닉 기술>이라는 제목의 책을 펴낸 MBC 백승우 기자의 말이다. 책은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축재 및 은닉 기술을 네 가지 키워드로 정리하고 있다. 돈·땅·다스 그리고 동업자. 이른바 BBK사건에서 재미교포 김경준씨는 계약서 상으로는 동업자다. 하지만 김씨는 “자신은 주가조작사건의 종범이며, 진범은 MB”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백준 전 MB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일찍부터 MB 재산을 관리해온, 말하자면 집사였다. 동업자라기보다는 하위 파트너, 측근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MB 검찰 조사의 출발점은 국정원 특수활동비와 댓글공작이었다. 돈, 정확히 말해 불법자금이었다.






2. 영광에서 나락으로… 전직 대통령 5인의 카퍼레이드

시작은 영광스러웠으나 끝은 명예롭지 못했다.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전직 대통령의 행차를 보며 드는 생각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과 15일 서울 논현동 자택과 서초동 검찰청사를 오간 시간은 각각 10분이 채 안 됐다. 시민들의 싸늘한 시선과 취재 차량의 열띤 추격 속에 전광석화처럼 이루어진 전직 대통령 수송작전은 아이러니하게도 10년 전 환호와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청와대에 입성하던 그날의 축하 카퍼레이드를 떠올리게 한다. 2008년 2월 25일 의전차량에 올라선 그는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희망찬 새 시대를 약속했다. 하지만 권력의 정점에서 간여한 각종 불법과 비리 의혹이 뒤늦게 불거지면서 ‘줄행랑’ 같은 카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3. 文대통령, 한미·한일·한중일 릴레이회담?…'징검다리 회담'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북미정상회담을 사이에 두고 한미와 한일, 한중일 정상회담까지 '릴레이회담'을 소화할 가능성이 거론돼 주목된다. 남북정상회담이 4월말, 북미정상회담이 5월 중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남북정상회담 후 세 회담이 북미정상회담 전 연이어 진행된다는 뜻이다. 이는 비핵화 등 북한과의 외교·안보적 문제를 푸는 데 있어 남북정상회담이 시작, 북미정상회담이 종착지라는 설정 아래 형성되는 안(案)으로 읽힌다. 종착지인 북미정상회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각국간 긴밀한 협조를 할 '징검다리 회담들'이 필요하다는 차원이다.





http://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18.03.18 (6)  (0) 2018.03.18
주요뉴스 2018.03.18 (5)  (0) 2018.03.18
주요뉴스 2018.03.18 (3)  (0) 2018.03.18
주요뉴스 2018.03.18 (2)  (0) 2018.03.18
주요뉴스 2018.03.18 (1)  (0) 2018.03.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