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찰, 전두환에 5·18 회고록 소환 조사 통보…전두환 출두 불응
검찰이 5·18 명예훼손 관련 혐의로 피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으나, 전 전 대통령은 이에 불응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검찰은 군 헬기 사격을 부인하는 등 전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실린 일부 내용에 대해 전 전 대통령 소환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 전 대통령은 소환 조사에 불응하고 "사실에 근거해 회고록을 썼다"는 취지의 진술서를 대신 제출했다. 11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자신의 회고록과 관련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 전 대통령에게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 31’이 고(故) 조민기의 성추행 관련 문자를 마케팅에 활용해 논란을 촉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9일 SNS 계정에 신제품을 홍보하며 조민기가 피해자에게 보낸 메시지 문구를 인용했다. ‘내적댄스 폭발할 때’라는 광고 문구에 ‘#너무_많이_흥분 #몹시_위험’이라는 해시태그 문구를 덧붙였다. 네티즌은 “성희롱 멘트를 광고에 썼다” “미투 운동을 웃음거리로 소비하려는 나쁜 심리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배스킨라빈스는 같은 날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업체는 “파티 미러볼 활용 영상 콘텐츠에 적절치 못한 단어들이 포함된 것을 충분히 확인하지 못하고 게시해 관련자들께 상처를 드리고,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콘텐츠는 문제를 인지한 즉시 삭제 조치했습니다”고도 밝혔다.
3. 미투 탓에 여성과 회식 기피?…성평등 더 멀어진다
이런 시도가 사내 성폭력 방지에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지만 의식의 전환이 동반되지 않고서는 공염불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그저 남성과 여성 사이에 물리적 장벽만을 쌓는 데 그칠 뿐 아니라 여성을 '사고가 날 수 있는 대상'으로 객체화함으로써 오히려 성 평등과 멀어지게 하는 결과를 낳는다. 익명을 요구한 40대 군 간부 A씨의 사례가 그렇다. A씨는 "미투 운동 이후 여직원들과는 회식을 1차까지만 하고 남자들끼리만 따로 2차를 가고 있다"고 밝혔다. 거나하게 취하기 전에 여성들은 집으로 돌려 보내고 남성들끼리만 다시 친목을 다진다는 것이다. 여성 직원들을 배제하는, 이른바 '펜스룰'이다. "아내 이외의 여자와는 절대로 단둘이 식사하지 않는다"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발언에서 따온 말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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