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울산 경제 곳곳에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나빠지고, 근로자 수와 법인세가 크게 줄어드는 등 부정적 경제 현상이 잇따르고 있다.김종훈(울산 동구) 의원실의 요청으로 고용노동부가 제출한 ‘지역별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지역 제조업 BSI는 62로, 전국 평균 82를 크게 밑돌았다.더 큰 문제는 제조업 BSI가 매년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다.울산 제조업 BSI는 2015년 하반기 86, 2016년 하반기 76, 올해 1분기는 62로 매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울산지역 제조업 BSI 급락은 조선업 부진이 원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생수 시장의 3강 제품인 '제주 삼다수' '아이시스' '백두산 백산수'를 이을 또 다른 경쟁자들이 몰려오고 있다. 식품업체들이 신사업의 일환으로 너도나도 '생수 시장'에 뛰어들며 이른바 '물 전쟁'이 시작됐다.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생수시장 규모는 2015년 6408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5.5% 성장해 7403억원을 기록했다. 생수시장은 매년 약 10%씩 성장률을 기록하며, 오는 2020년 1조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부터는 생수가 주스(6178억원, 2015년 기준) 판매액을 추월했다. 현재 생수시장은 제주 삼다수와 아이시스, 백두산 백산수 등 3개 제품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시장 점유율 1위는 광동제약의 '제주삼다수'(41.5%)다. 이어 롯데칠성의 아이시스 브랜드(평화공원 산림수, 지리산 산청수 포함)가 시장의 9.7%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 "스티커로 가리고 피우세요"…담배 혐오그림 '무용지물'
20일 업계에 따르면 금연정책의 일환으로 담뱃갑 전·후면 상단에 삽입된 경고그림이 스티커에 가려져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경고그림 제거를 전문으로 한 스티커업체까지 생겼지만 단속·처벌 규정이 없어 정부는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태다.담뱃갑 경고그림은 국민건강법 개정을 통해 지난해 12월 말부터 삽입됐다. 하지만 흡연이 폐암 등 질병 원인·위협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그림과 문구·상담번호는 최근 스티커에 가려지고 있다.담뱃갑 경고그림을 가리는 스티커 제작 전문업체 P사는 성황을 이룬다. 온라인 등에서 "거부감 드는 혐오그림 담뱃갑. 그냥 들고다니시나요? 이젠 붙여서 없애세요. 혐오그림 완벽차단. 나만의 담배케이스가 탄생한다"며 광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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