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란물결 뒤덮인 목포항…세월호 접안 보름만에 7만 추모객

"얘들아, 미수습자 보이지? 우리랑 같은 또래 친구들이야. 친구들이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자"14일 오후 2시30분, 광주 일곡중학교 3학년 학생 38명을 인솔해 목포 신항을 찾은 김정하 교사(43·여·국어)는 세월호가 보이는 철조망에 나란히 걸린 미수습자의 사진 앞에서 제자들과 눈을 감고 기도했다.세월호 참사 3주기를 이틀 앞둔 이 날도 선체가 거치된 목포 신항만에는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발걸음한 추모객들의 노란물결이 이어졌다. 추모행렬엔 전국 각지에서 온 중·고등학생 수백여명이 동참해 이목을 끌었다.김 교사는 출렁이는 노란리본 사이에 걸린 9명의 미수습자를 학생들에게 한 명 한 명 소개하며 "너희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었다.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자"고 다독였다. 






2. '진돗개 숭배단체'···세살 아이 때려 숨지게 한 뒤 암매장

진돗개를 숭배하는 사이비종교 집단에서 세 살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서울 강서경찰서는 동료 신도의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A(53)씨와 시신을 유기한 친모 최모(41)씨를 폭행치사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교주 B(55)씨와 교주 아내 C(49)씨도 사체 유기 및 손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4년 7월7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빌라에서 ‘악귀가 씌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김모(당시 3세)군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최씨가 보는 앞에서 ‘악귀 때문에 오줌을 가지리 못한다’며 나무주걱으로 머리와 얼굴 등을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3. 소래포구 재래어시장 사라진다…남동구 "좌판 불허"

인천 남동구가 수도권 유일의 재래어시장인 소래포구 어시장의 좌판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사실상 어시장을 없애겠다는 뜻으로 상인들의 극심한 반발이 예상된다.장석현 남동구청장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관행적으로 불법(좌판)이 용인돼 왔다. 개발제한구역(GB)이 해제돼도 다시 (영업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더이상 좌판이나 천막을 설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 "현재 시설(불법좌판)도 빠른 시일 내에 철거를 추진할 것"이라며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상인들과의 대화도 없고 반발에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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