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中 반도체 또 겨냥한 美 정부...국내 업계 "제재 대상 어디까지일지 예의주시"
미국 정부가 반도체와 관련한 초강력 대중(對中) 수출 규제 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또 한번 긴장 상태에 빠졌다.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제재를 잇따라 강화하는 가운데 또 하나의 강력한 제재 조치가 더해질 경우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2.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 다년제 '묻지마 연구' 등 변화 힘써야”
“우리나라 연구자가 정말로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껏 하는 비율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노벨상 수상자만 25명을 배출한 일본이 관리감독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차이도 있습니다. ‘묻지 마’ 연구가 적어도 20% 수준은 돼야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도 나올 수 있습니다.”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회장 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3. 한미헬스케어, MZ세대 위한 음료 ‘화싹’ 출시… “액상·정제 한 병에 담았다”
한미사이언스와 합병을 앞둔 한미헬스케어는 국내 젊은 세대(MZ세대)를 위한 건강기능음료 ‘화싹和(화싹)’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화싹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만들어졌으며 정제와 액상이 하나의 용기에 담긴 구성이다. 뚜껑 위에 정제가 담겨 있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액상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가 고함량으로 들어있다고 한미헬스케어 측은 설명했다.
4. 아인슈타인도 못 푼 문제 풀고, 몸속 비밀 풀 열쇠 찾았다
“나는 왜 식탐이 많을까?”, “슈퍼컴퓨터보다 빠르다는 양자컴퓨터는 어떻게 만들까?”. 한 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질문이다. 인류 복지에 공헌한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5일을 끝으로 모두 발표된 가운데 이런 문제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의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과학 분야 노벨상은 유전학 분야, 양자 역학 분야, 세포 분자 연구 분야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5.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유럽 시장 진출… 영국서 판매 개시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현지 제품명 누시바, Nuceiva)가 파트너업체 에볼루스를 통해 영국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고 5일 밝혔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유럽에 공식 진출한 것이다. 영국은 연간 약 6500억 원 규모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유럽 내 30%를 차지하는 시장으로 단일 국가로는 유럽 내 최대 규모다. 나보타 현지 유통과 마케팅은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맡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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