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든으로 들리면 모여라" 했더니 최대 인원 모였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이후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에 가장 많은 인원이 모였다. 집회를 주관해 온 촛불행동은 이 집회를 앞두고 "'바이든'으로 들리는 사람 다 모여라"란 글귀가 적힌 홍보물을 뿌린 바 있다.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 바로 아래 세종대로 3개 차로에 걸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8차 촛불대행진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촛불대행진이 시작된 이래 광화문 근처 한길에서 집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 병영생활관 예산을 대통령실 이전에 전용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비용이 계속해서 늘면서 관련 예산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군 장병들의 병영생활관을 개선하기 위해 배정됐던 예산이 대통령실 이전 비용으로 전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병영 환경 개선과 관련해, 장병 생활관 신축 설계 등에 편성된 예산의 일부가 대통령실 용산 이전 후속조치를 위해 전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의 예산 관련 문섭니다. 대통령실 이전으로 분산된 국방부 시설들을 통합해야 한다며 당초 다른 목적으로 편성된 예산 143억 원을 추가로 전용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중에 68천여만 원은 병영생활관 예산입니다.

 

 

 

3. 재고 쌓아둘 창고도 없다반도체 혹한기, 투자 축소·감산 돌입

메모리반도체 세계 3위 미국 마이크론이 반도체 수요 감소로 20224분기(6~8) 매출이 흔들렸다. 반도체가 안 팔리니 재고가 늘면서 매출도 지지부진했던 것이다. 마이크론은 당분간 투자를 축소하고, 감산에 돌입하기로 했다. 업계 1, 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3분기(7~9) 실적 부진이 예상되는 등 상황은 비슷하다. 메모리 업계 모두가 공급 조절을 통한 수익성 개선책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4. 8억하던 아파트 4억 됐다중개업소도 줄폐업 '인천의 눈물'

인천 부동산 시장 침체가 더욱 짙어 지고 있다. 가파른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 우려로 전국적으로 주택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인천의 집 값 하락세가 더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검단 등 2기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단기간 내 급등한 신축 아파트들이 금리 인상의 역풍을 직격탄으로 맞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와중에 내년 이후까지 대규모 입주 물량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당분간 집 값 하락세가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5. 병합 선포 하루 만에 우크라, 동부 요충지 리만 탈환

우크라이나가 1(현지시간) 동부 루한스크주 북쪽 관문 도시인 리만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한 뒤 러시아가 점령지 합병 선언 하루 만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세르히 체레바티 우크라이나 동부군 대변인은 "우리는 이미 리만에 있다""하지만 아직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군이 리만에 있는 러시아군을 포위했다고 알렸던 체레바티 대변인은 불과 몇 시간에 리만 진입 성공 소식을 전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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