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텔 "1.8나노 반도체 설계 올해 완료…2024년 양산"
인텔이 1.8나노미터(nm, 10억 분의 1m) 반도체 공정 설계를 연내 마무리하고, 2024년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인텔의 공언대로라면 삼성, TSMC보다 먼저 1.8나노 반도체를 생산하게 된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 본사에서 열린 기술 행사 '인텔 이노베이션'에서 "무어의 법칙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말했다.
2. 망 사용료 부담?…트위치 "한국에서만 720p 화질 제한"
아마존닷컴이 보유한 전 세계 최대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한국에서만 화질 제한에 나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위치 측은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네트워크 요금을 언급하며 서비스 운영 비용 증가를 원인으로 꼽으면서 망 사용료가 부담이 됐을 거라는 해석이 나온다.
3. "구글·메타 등 빅테크와 협업… 폴더블폰 사용자경험 혁신"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UX팀장 홍유진 부사장(사진)은 29일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이 같은 폴더블 UX디자인 탄생 과정과 지향점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폰이 접히면서 전체 화면이 두 부분으로 나뉘는 점, 내·외부 디스플레이가 별도로 존재하는 점 등 폴더블폰 특성에 맞춰 유동적인 UX를 설계했다. 홍 부사장은 삼성 폴더블폰의 UX 디자인 철학을 친숙함과 창작 디바이스 등 두가지 측면에서 근간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4. 스마일게이트 핀테크펀드, 첫 투자처 ‘코넥시오에이치’
게임사 스마일게이트가 핀테크펀드의 첫 투자처로 ‘코넥시오에이치’를 선택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300억원 규모의 ‘스마일게이트핀테크1호투자조합’을 결성한 지 한 달 만에 첫 투자처로 ‘코넥시오에이치’를 낙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넥시오에이치는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금융기관과 신용평가회사에 제공하는 회사다. 해당 회사는 전자상거래 소상공인의 비금융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신용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기관의 중금리 금융 상품과 연계해준다.
5. [단독]토스증권, 틀린 환율 제공한 SC제일은행 의존 벗어난다
은행이 환율을 틀렸다. 토스증권이 그 정보를 받아 앱에 표출했다. 더 싸게 달러를 사 비싸게 팔았다. 세계 외환시장 동향과 무관하게 오류로 환차익을 올린 고객이 발생한 것이다. 토스증권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SC제일은행에 대한 의존을 벗어나기로 했다. 29일 토스증권이 <블로터>에 보낸 재발방지 대책을 살펴보면 "현재 진행 중인 환전은행 이중화를 연내 마무리하겠다"며 "환전 은행의 환율이 비정상으로 판단되거나 은행의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빠르게 다른 환전 은행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09.30. (1) (0) | 2022.09.30 |
---|---|
주요뉴스 2022.09.29. (2) (0) | 2022.09.29 |
주요뉴스 2022.09.28. (2) (0) | 2022.09.28 |
주요뉴스 2022.09.28. (1) (0) | 2022.09.28 |
주요뉴스 2022.09.27. (2) (0) | 2022.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