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분에 100원 서비스 등장, 너도나도 공유킥보드 괜찮나요?
곳곳에 방치돼 안전 위협거리로 지적된 공유킥보다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겨나며 기본료없이 분당 100원에 제공되며 치열한 가격경쟁까지 벌어지고 있어 안전성 강화는 소홀해진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가격인하는 이용자 입장에서 환영할 일이지만 업계에서는 안전성 문제 꼬리표를 떼지 못하는 악순환의 출발점이고, 가격경쟁에 따른 연구개발 비용 감소로 안전 개선 노력도 더뎌질수 있으며 양질의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는 허가제가 대안이 될수있다고 관계자는 말하지만 기존 업체들에게만 유리한 내용이라는 지적과 함께 안전성과 운영요건을 강화하자는 대안이 제시되고있다.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 국내 상륙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으로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업체는 각자 다른 생존전략을 세우고있다. 웨이브는 지상파 콘텐츠 공급이라는 강점, 티빙은 콘텐츠 왕국으로서 입지를 공고화하는 전략, 왓챠는 웨이브와 티빙에 비해 오리지널 콘텐츠와 자금력이 부족하여 일단 음원사업에 적극적인 모습이며, 쿠팡플레이는 다른미디어 사업자와는 목적이 다르게 쿠팡 고유 서비스인 유통사업 부분을 공고화하려는 전략이다.
3. 전방위 압박에 백기 든 카카오, 택시 유료호출, 꽃배달 안한다
관련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빠른 책시 배차 서비스인 스마트 호출의 이용료 구간을 확대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으며 해당서비스를 폐지하는 방침과 배달 중개 서비스도 중개하기로 확정했다. 자사 플랫폼 종사자,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으며 택시 운전사에게 강종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인하와 대리운전 기사와의 상생안도 마련하며 기존 성장방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파트너와 함깨 성장할 모델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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