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09.15 (3)

 

 

1. 네이버, 카카오보다 연봉 더 준다 딥브레인 AI, 대규모 채용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브레인AI는 업계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대우를 앞세워 연말까지 신입과 경력을 가리지않고 전 직군에 걸쳐 상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올해 안으로 100명 이상의 조직을 구축할 계획으로 전직군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과 함께 개발자 대상 1억원 상당의 스톡옵션 및 인센지급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업계 내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두루 인정받아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결과로 연이은 공격적 인재채용을 통해 퀀텀점프하는 기회를 새롭게 만들고자한다고 말했다.

 

 

2. 화웨이, 최신AR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개

화웨이가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공개했으며 지난 20여년간 ICT광학 분야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광학기술을 스마트차량에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AR-HUD에서 핵심역할을 하는 인텔리전트 오토모티브 옵틱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이솔루션은 차량 전면 유리를 1인칭 시점 디스플레이로 전환하며 첨단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제공, 대시보드 정보를 표시하고 AR내비를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보조 주행을 지원뿐 아니라 13X5도 관측시야를 제공하는것도 특징이다.

 

 

3. 톰브라운 입은 삼성에..애플워치 야심찬 에르메스 반격

애플이 신형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 시리즈7을 공개, 전작보다 테두리가 40%얇아지면서 디스플레이 화면이 커졌다. 넓어진 디스플레이 덕분에 담을수 있는 텍스트양이 늘었으며 화면이 실내에서 최대 70%정도 밝아 손목을 움직이거나 화면을 만지지않고도 시계를 볼수있다. 이중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와 협업한 제품은 에르메스 고유의 체인 모양 디자인이 적용된 서킷H와 손목에 두번 휘감는 형태인 '구르멧 더블 투어'로 앞서 삼성은 톰브라운 스페셜 에디션으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모델을 판매할 예정으로 스마트워치를 놓고 두회사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질것으로 보인다.

 

 

4. 길찾을때는 네이버 지도, 공유 모빌리티는 따릉이가 대세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길찾기 앱은 네이버 지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으며, 공유 모빌리티는 따릉이, 중고차 거래는 엔카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네이버 지도는 카카오맵보다 두배 가량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며 절대강자로 자리를 굳혔으나 카카오는 카카오맵 외에도 카카오T, 카카오내비,카카오버스, 카카오 지하철까지 총 5개의 앱을 순위권에 올렸으며, 해외여행에서 많이 이용했던 구글 지도의 경의 코로나19발생이후 실행횟수가 감소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