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1. 08 (1)

1. 스마트폰 발열 잡는다..샤오미 新냉각기술 공개

 

샤오미가 스마트폰 발열을 낮추는 기술을 개바,ㄹ, 내년 하반기 해당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양산할 계획으로 최신 방열 기술인 원형 냉각펌프 방열 기술을 공개했다. 이기술은 항공우주 산업에서 사용되는 냉각 솔루션에 기반해 개발되었으며 스마트폰 작업 부하가 높아지면 발열 영역에 냉각수를 보내고 이 냉각수가 증발하며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가스와 기류는 응축기를 통해 다시 액체로 응축된다. 이 과정을 통해 액체 냉각 방식의 2배수준의 방열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2. KISA. 국내 보안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지원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동남아 IT신흥시장인 베트남과 지속적으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는 인도네이사를 선정하여 국내 정보보호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했다. 현지 공공 분야 수요를 발굴하고 일대일 매칭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출에 실효성을 더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3.  국토부,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25년까지 16곳 조성

 

국토교통부는 2025년까지 전국 16곳에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12월 내년 사업지 4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도시에는 3년간 최대 240억원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투자한다.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는 도시공간 구조를 재설계하고 도시서비스의 스마트화를 촉진하는 한편 도시에 기반을 둔 기업 성장과 활동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한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