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1. 04 (3)

1. 콘텐츠 날개 단 카카오, 네이버도 제쳤다.

 

카카오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딛고 3분기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네이버를 앞질렀다. 카카오는 올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40% 늘어나 사상 최대치로 매출은 네이버를 앞섰으며 3분기 카카오 매출의 일등공신은 콘텐츠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4%가 증가했다.

 

 

2. BTS 음악, 춤 담은 NFT나온다..하이브, 두나무와 전문회사 설립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하이브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손잡고 대체불가능한 토큰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다양한 아티스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하이브와 NFT 기술력을 보유한 두나무가 만나 엔터테인먼트 팬덤을 공략해 NFT시장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디지털상에서 포토카드의 고유성을 인증받아 영구적으로 소장하도록하고 수집 교환 전시도 가능하도록 다양한 팬 경험을 할수 이쓴 방법에 대해 두나무와 구체화한다고 말했다.

 

 

3. 메타버스는 뜬 구름..투자를 위한 허상일뿐

 

최근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꾸며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에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국내외에선 메타버스가 아직 뚜렷한 실체가 없는 기술이며 메타버스란 개념을 누군가 다른 의도로 사용하고있다고 지적이 나오고있다. 메타버스 개념의 정의도 불분명한 상황이지만 국내 메타버스 관련 정부 예산은 늘어나는 추세로 작년보다 약 25% 증가된 메타버스 사업예산은 올해 예산 1284억원이다. 예산안에는 VR,AR 콘텐츠산업지원, K팝 등 한류 콘텐츠를 메타버스로 구현등이 포함됐다.

 

 

4. K쇼핑, 제주 라이브 페스타 서 특산품 판매

 

K쇼핑은 오는 12월에 라이브 커머스 중신의 제주 라이브페스타를 3주간 진행하며 우수품질의 제주 특산품을 초특가에 판매할 계획으로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상공인의 유통판로 지원사업을 통한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해왔으며 사업규모가 9배 가까이 확대됐다. KT알아 김태환 부사장은 커머스 인프라를 통해 상품 발굴 및 입점부터 라이브 커머스 제작 및 방송 편성, 판매, CS까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것이라고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