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1. 02 (2)

1. 베트남 콴다, 대만 잔디..아시아 휩쓰는 K스타트업

 

국내 스타트업들이 일본과 대만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분야별 1위로 올라서며 k스타트업이 주목받으며 상장 전단계인 시리즈C 단계부터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면서 현지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대만,인니,베트남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디어 분야 스타트업 데이블이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매출 약 300억원 중 해외 매출 비중은 30%에 달하며, 대만 1등 사례는 현재 70여개국에 30만개사가 쓰는 업무 협업툴 잔디를 운영 중인 토스랩은 해외매출 비중이 15%다.

업계 관계자는 K스타트업은 기술력과 스타트업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일본, 대만등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2. 자율운항 수상 보트 '로보트' 시대 눈앞

 

최근 도심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전자가 필요없는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향차와 함께 운하가 발달된 유럽에 최적화한 로봇 수상보트의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현재 운항시험을 하고 있다. 5명이 탈수 있는 로봇수상보트는 배터리를 구동하여 고속으로 이동하며 MIT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는 암스테르담 운하에서 최초로 자율항해 테스트를 실시하며 최신기술을 이용한 안전한 로봇보트로 평가 받으며 경쟁사들보다 먼저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3. 어디서볼까 이런고민 그만..모임장소 ai가 골라준다.

 

각기 다른 위치에서 다른 교통수단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기 어려움이 있는 약속에 인공지능 스타트업 위밋플레이스는 이지점에서 기회를 포착해 위치기반 모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위밋플레이스는 투자유치를 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며 세계 200여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싱가폴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도 선정됐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