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깐부 외친 넷플릭스..망이용대가 문제엔 지불 안하겠다

 

넷플릭스 정책 총관 부사장은 한국과 깐부(친한친구)임을 강조했지만 협력을 위해 해결돼야할 망 이용대가 수익배분 문제에 대해선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비용을 전혀 부담하지 않겠다는것은 아니지만 기술적협력 등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자체 CDN인 오픈 커넷트 어플라이언스를 설치해 ISP의 트래픽 부담을 줄여왔다고 대답했다.

 

 

2. 배달음식 질린다. 거리두기 풀리니 너도나도 배달앱 탈출

 

11월은 배달 수요가 줄어드는 달인데다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억눌렸던외식 수요가 폭발할것으로 예상되며 11월 들어 앱 이용자수가 곧바로 줄어들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일간 활성 이용자 수과 감소한것으로 나타나며 업계 1위 배달의 민족이 가장 심각하게 전주 대비해서도 10%가량이 줄어들며 배달의 민족, 요기요는 충성고객을 늘리기에 나서고있다.

 

 

3. 넷플릭스, 내년 韓콘텐츠 투자 늘릴수도..수익 배분은 논의중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츠에 총 7700억원을 투자했으며 특히 올 한해 동안 5500억원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오징어게임 등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으로 인해 정작 국내 제작사에 돌아오는 추가 인센티브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고 제작비 지원을 대가로 넷플릭스가 작품의 IP(지식재산권)을 독점하는 형태의 계약 때문이다. 이에 콘텐츠 성공에 따라 수익을 어떻게 나눈 지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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