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文 평가 '극과 극'…총선 11개월 전, 중도층이 사라졌다
한국갤럽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도는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정 평가도 그만큼 높았다.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가 비등한 것을 두고 여론조사 전문가들 사이에선 "한국 정치에서 고질화한 '중간층 위축' 현상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2년을 맞아 다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 北매체, 정부 대북식량지원 추진에 “인도주의 생색, 예의 없어”
북한의 두 차례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인도적 차원에서 대북 식량지원을 추진하는 데 대해 북한 선전매체가 “근본적인 문제 대신 인도주의를 거론하는 것은 공허한 말치레와 생색내기”라고 비난했다. 대남선전매체 ‘메아리’는 12일 ‘북남선언 이행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주변 환경에 얽매여 선언 이행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뒷전에 밀어놓고 그 무슨 ‘계획’이니, ‘인도주의’니 하며 공허한 말치레와 생색내기나 하는 것은 북남관계의 새 역사를 써 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염원에 대한 우롱”이라고 밝혔다.
3. '부처님오신날'도 '투트랙'…황교안·나경원 각각 은해사·조계사 방문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경북 영천 청통면에 위치한 '은해사'에서 봉행하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 은해사는 조계종 제10교구 본사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황 대표가 개인적인 신앙활동을 한 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일정을 잡은 것으로 관측된다. 그동안 여야 당 대표는 '부처님오신날'엔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하는 것이 관례였지만, 한국당에서는 황 대표의 이번 민생투쟁 대장정 일정으로 나경원 원내대표가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4. 5G 가입 40만명 돌파한 듯…SKT '1위 탈환' 점유율 확대 박차
5세대(5G) 이동통신이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가입자가 4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12일 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5G 서비스 가입자는 11일 4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S10 5G가 판매되기 시작한 지난달 5일 이후 한 달여만이다. 5G 가입자는 지난달 8일께 1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초 30만명을 돌파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10 5G 개통 실적이 하루평균 약 1만대 수준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LG전자 5G폰 'V50 씽큐'가 10일 출시된 이후 이틀간 4만~5만대가 개통된 것으로 추정, 가입자가 11일 4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보고 있다.
5. "나는 미대 나온 소방관"…불 끄던 손으로 벽화·웹툰 '척척'
인천 계양소방서 계산119안전센터에 가면 건물 외벽에 커다란 그림이 하나 걸려 있다. 길이 5.3m, 폭 2.2m 규모의 대형 화폭에는 불길 속에서 아기를 구조해 안고 나오는 소방관의 모습이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다. 이 그림은 인천 계양소방서 소방홍보팀 소속 이병화(29) 소방사가 지난 3월 직접 그린 작품이다. 이 씨는 소방관 중에서는 드물게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특이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