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원랜드 의혹' 권성동 징역 3년 구형…"엮으려고 혈안"(종합)
강원랜드 취업 청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59)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권 의원은 "엮으려고 혈안이 됐다고 생각했다"며 검찰 수사를 비판했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이순형) 심리로 열린 권 의원의 업무방해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권 의원의 고향친구이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강원랜드 리조트 본부장 전모씨에 대해선 징역 1년을 구형했다.
2.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헬기 타고 광주 왔다…발포 명령했을 것”(종합)
전두환씨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발포(1980년 5월 21일) 직전 광주를 방문했다는 증언이 나왔다.주한미군 정보요원 출신 김용장씨는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1980년 5월 21일 낮 12시를 전후로 K57(제1전투비행단·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소재) 비행장에 왔다. 이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며 이를 상부에 보고했다”고 밝혔다.5·18 민주화운동 때 금남로에서 발포가 시작된 것은 5월 21일 오후 1시쯤이다.
3. 여야4당, 나경원 '혐오발언' 일제히 공세…한국 "단순 말실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장외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비하하는 '달창'이라는 비속어를 쓴 것을 두고 13일에도 정치적 논란이 이어졌다. 여야 4당은 여성혐오를 조정하는 비속어를 사용한데 대해 다시 사죄하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라고 맹비난을 쏟아부었고, 이에 한국당은 '단순 말실수'를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고 맞받아쳤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인권유린, 여성차별이고 모욕적, 명예훼손적인 표현"이라며 "여성을 차별과 억압의 희생물로 생각하는 식민지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독재 체제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의식"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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