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형식 미정" vs "내실 있어야"물밑 공방 예상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앞두고 양측은 일정부터 의제까지 구체적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회담을 앞둔 사전 조율 과정에서 양측의 치열한 물밑 공방이 예상됩니다.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을 뿐, 언제 만날지와 무엇을 논의할지에 대해선 이제부터 양측의 의견 조율이 시작됐습니다. 만남 장소와 시간, 배석자 등을 포함해 양측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견을 주고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24일 회담이 이뤄질 것이란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아직 만남의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 월급에서 36% 떼가면 어찌사나국민들 난리나게 한 이것뭐길래

여러분은 국민연금, 더 많이 내고 더 받겠습니까. 아니면 조금만 더 내고 지금처럼 받겠습니까.’ 지난 주말,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전문가·시민 대표단 500인 토론회가 전국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연금개혁을 위한 첫 TV 생중계 토론회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봤습니다. 이에 이번주 언제까지 직장인시리즈에서는 이와 관련한 핵심 사항들을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1~2차 토론회에서는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 인상 여부를 놓고, 양쪽의 입장이 첨예하게 부딪혔는데요.

 

3. '김건희 명품백' 장면 촬영한 최재영 목사, 결국 경찰에 입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도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최 목사 등을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목사는 지난 20229월 김건희 전 대표에게 300만 원 상당의 디올 파우치 가방을 건네고 이 장면을 자신의 손목시계에 달린 카메라로 몰래 촬영했다. 이후 이 장면이 담긴 영상을 지난해 11월 유튜브 서울의 소리에 공개한 인물이다.

 

4. "당한 지 모르고 당했다"'현대판 트로이목마' SW 공급망 공격 '비상'

SW 공급망 공격이 전세계 보안 당국을 위협하는 새로운 공격 수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SW는 과거 패키지 제품과 달리 한번 고객사나 이용자 PC에 설치되면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받는다. 서비스 개발사로부터 소비자에게 업데이트 파일이 배포되는 공급망을 이용해 SW 이용자들의 시스템을 해킹하는 공격이 바로 SW 공급망 공격이다. 개발사 시스템에 침투해 악성코드를 SW에 심어놓거나 납품·유통하는 과정, 취약점 패치·유지보수(업데이트) 과정에서 변조하는 형태가 있다. 최근엔 범용으로 공개된SW(오픈소스)에 악성코드를 미리 심어 개발사들이 사용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5. "가능할 줄 몰랐다"강릉 급발진 재연 시험 어떻게?

어제(지난 19) 강원도 강릉에서는 2년 전 발생했던 급발진 추정 사고를 재연한 시험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현행 제조물 책임법에 따라 소비자이자 피해자인 유가족이 모든 걸 준비했는데, 하루빨리 진실이 규명되길 바라는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유가족을 돕고 나섰습니다. 지난 2022년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해 12살 이도현 군이 숨진 급발진 추정 사고. 국과수가 차량에 결함이 없다고 감정 결과를 내면서 제조물 책임법에 따라 급발진 규명은 유가족의 몫이 됐습니다. 도현이 아빠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지난 19일 국내 최초로 급발진 재연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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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협, 의대 자율 증원안 수용 거부백지화 주문

대한의사협회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정원을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선발하도록 하는 내용의 자율 증원안의 수용을 거부했다. ‘2000명 증원입장을 유지해온 정부가 ‘1000명 증원까지 규모를 양보했지만 의협은 원점 재검토를 재차 주문했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회의 후 입장문을 내고 정부 발표는 현재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심한 결과라고 평가한다면서도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기에 의협 비대위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2. “04년생 김○○거제 전 여친 폭행신상 털렸다

경남 거제시에서 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가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김모(20)씨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에 확산하고 있다. 19SNS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된 김씨의 신상과 사진이 공유됐다. 게시된 내용을 종합하면 김씨는 2004년 출생으로 거제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졸업사진 1장과 정장을 차려입고 담배로 추정되는 흰 막대를 문 채 찍은 사진 1장이 각각 공개됐다. 피의자에 대해 알고 있는 누군가가 사적 제재의 일환으로 신상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적법한 절차 없이 범죄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행위는 현행법상 불법이다.

 

3. "화환 까는 분들 버려라"국회 담벼락 덮은 '한동훈 팬덤'의 덫

4·10 총선 이후 첫 월요일인 지난 15일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마주 보고 있는 국회 헌정회관 담벼락에 놓인 화환에 적힌 글귀다. 15일부터 17일까지 국회 앞에는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 직에서 물러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 수십 개가 도열해 있었다. “사심 없는 참 정치인”, “한동훈 위원장님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한동훈 올 때까지 숨 참는다는 등 문구도 다양했다. 국회 경비대 관계자는 치워도 치워도 계속 화환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관할경찰서에 신고가 되지 않은 집회의 경우 화환을 돌려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4. 먹핑족을 잡아라” 600만 캠핑족 향한 유통업체 경쟁 본격화

'먹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먹고 마시는 캠핑이라고 요즘 캠핑족들 사이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는데요. '먹핑'을 하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일반 컵라면의 8배 정도 크기의 대형 컵라면입니다. 지난해 한정 판매됐다가 캠핑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정식 상품으로 출시된 지 1년이 안 돼 3백만 개 넘게 팔렸습니다.

 

5. 국내 최초 청각장애 아이돌 데뷔 "우리가 도전한 이유는"

국내 최초로 청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 오늘(20) 데뷔했습니다. 3명의 멤버가 어떻게 노래와 춤을 맞출 수 있었을까요. 모니터 화면에 번쩍거리며 나오는 숫자에 맞춰 춤을 추는 아이돌 그룹, 오늘 데뷔한 '빅오션'입니다. 멤버 세 명 모두 청각장애인으로 무대에 설 때는 시각적으로 박자를 알려주는 화면이나 진동으로 박자를 알려주는 손목시계 형태의 메트로놈이 필요합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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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의 일상에서 매우 밀접하게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 
모바일 앱에 대해서 얘기해보려합니다. 

​모바일앱으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와 기능을 손쉽게 이용합니다.
또한 기업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과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할수있으며
새로운 시장과 수익기회를 창출하고 있죠.



스마트폰 운영체제는 대표적으로
iOS와 안드로이드로 나뉘게 됩니다.

iOS는 유럽쪽에서 많이 사용되며
안드로이드는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에 많은 분포를 가지고 있죠.

​두 운영체제는
모두 개발되는 방식이 다르며
사용하는 언어 또한 다르기 때문에
어떤 플랫폼으로 개발하냐를 먼저 정하셔야 합니다.

iOS는 스위프트,
안드로이드는 자바 or 코틀린 언어를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접근성이 크고
수요가 많은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을 선호하죠.

보통 안드로이드는 아시아권, IOS는 유럽권에서 사용되며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로 이루어져
누구나 앱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폐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IOS와는 다르게
보안적인 부분이 취약하지만
일반인도 앱개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기도 하죠.

​안드로이드 필수 언어인 코틀린은
크로스 플랫폼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바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JVM부터 
자바스크립트, 데이터 사이언스 영역에서도 사용 가능하답니다.

​iOS는 애플사에서 개발한 임베디드 운영체제로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애플티비 등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쌍두마차로 불리는 iOS는
기본적으로 맥 OS X를 터치 기반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된 형태로
사파리 브라우저, 아이튠즈, iBooks 등의 기본 프로그램들이 내장되어 있으며
140만개 이상의 앱이 등록되어 있답니다.

​애플은 전세계 누구나 알듯이 초글로벌 기업이며
이러한 애플에서 개발한 iOS는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iOS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는 실정이죠.

​이러한 이유로 모바일 앱과 관련한 업종도 모두 유망 직종으로 관심이 뜨거우며
기업들은 서로 개발자 모시기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오라클자바교육학원은 
모바일 앱 개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실무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하고있습니다. 

학생들은 모바일 앱 개발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제 실무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실수있습니다. 

또한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서는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연계까지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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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월 맥북으로 배우는 리엑트 네이티브(Reac… 5월 7일(화) ~ 5월 10일(금) 과정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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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Java Server Pages)는

HTML에 자바 코드를 삽입해

웹 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JSP는 순수 자바 기반 스크립트 언어이며,

뛰어난 보안성과 다양한 데이터베이스 지원이 되어

여러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앱, 웹 개발을 하기에 필수과정으로

개발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갖춰야하는 언어입니다!

 

JSP는 자바 학습 후, 심화과정으로 배우는 과정이기에

많은 분들이 시작하는데 부담을 가지시는데요.

 

그래서 오라클자바교육센터에서는

자바 기초부터 JSP 실무과정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라클자바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JSP과정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이론실력과 동시에 실무능력까지 향상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수강생분들의 실력향상에 효율적으로 도움드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라클자바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JSP과정은

국비지원을 받으실 수 있는 과정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여

수강료 지원을 받으시면서 수강하실 수 있으며,

 

 

현업에서 종사하신 전문 강사님들의

수준 높은 강의, 즉각적인 피드백, 실무에서 도움되는 노하우까지

전달해드리고 있으니

 

자바 JSP교육 희망하시는 분들은

오라클자바교육센터에서 실력 향상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오라클자바교육센터로 연락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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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 홍보영상 보게 올려라"공무원들 '부글부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정부 부처에 공무원들이 대통령 정책홍보 영상을 볼 수 있게 게시물을 올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선거 개입이 아니냐는 공무원들의 반발에 일부 부처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 국방부도 윤석열 대통령의 강연을 장병들에게 특별교육하라고 지시했다가 철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총선 사전투표 시작 하루 전인 지난 4. 윤석열 대통령 공식 유튜브 채널에 315초 분량의 영상 하나가 올라옵니다. 제목은 '대통령이 선택한 길'. '한일관계 정상화''건전재정 기조 구축', 'R&D 예산 혁신' 등이 윤 대통령의 치적이라며 홍보하는 내용입니다.

 

2. 텅 비었던마곡지구 상권, 어느새 빼곡’... “기업 입주로 유동인구 증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오자 신축 건물들과 상가들이 보였다. 불과 3~4년 전만 해도 공실이 가득했던 상가는 음식점, 카페, 헬스장 등으로 채워져 있었다. 마곡나루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마곡역 근처 상권에는 오후 530분부터 일찍 퇴근한 직장인들이 식당가 근처를 다니며 저녁 식사 장소를 고르고 있었다. 대기업 입주, 공공기관 이전 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다. 마곡지구는 입주 초기인 지난 2019~2020년 공실이 넘쳐났던 곳이다.

 

3. 고물가의 단면 편의점 김밥도 자정에야 삽니다

저녁 6. 신선제품을 전시해놓은 판매대에 할인표시가 붙기 시작합니다. 할인 폭은 20~30% . 당일 판매해야 하는 제품 위주로 마감 할인에 들어가는 겁니다. 저녁 8시가 되면 다시 한번 빨간 표시가 붙으면서 40%까지 할인 폭이 커집니다. 장보기가 겁날 정도로 물가가 오르다 보니, 대형마트에는 마감 할인을 기다리는 마감런이 등장했다는 말도 나옵니다. 저녁 늦게 장을 보러 마트에 가고, 직원들이 할인 표시를 붙일 때까지 어슬렁거리며 기다리는 마감족의 모습도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4. '대파 헬멧'까지 등장한 유세장국힘, '일제샴푸·위조 표창장' 맞대응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어제 투표소 내 '대파 반입 금지' 지침을 내린 일이 알려지면서 여야 간 신경전도 가열되고 있는데요. 민주당 유세장에는 대파와 쪽파가 등장했고, 국민의힘은 일제 샴푸나 위조 표창장, 법인카드를 들고 투표하는 건 가능하냐며 선관위에 공식 질의했습니다. 민주당 유세 현장에 대파와 쪽파를 붙인 오토바이 헬멧이 등장했습니다. 선관위의 '투표소 대파 반입 금지' 논란에 반발한 어느 지지자가, 머리에 쓰고 왔다는 '대파 헬멧'입니다.

 

5. 의료 공백 장기화에 병원 납품 비상...제약·의료기기 기업들도 속앓이

정부의 의사 증원 정책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병원들이 경영난에 빠진 데 이어 병원에 약과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제약사와 의료기기 회사들도 속앓이를 하고 있다.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과 전임의의 재계약 거부로 대학병원들이 진료와 입원·수술이 줄면서 납품 물량이 줄어든 여파다. 5일 제약업계와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제약 기업과 의료기기 기업들이 지난 1분기 의약품 처방량·의료기기 소모품 매출 등은 감소하고, 기업들의 영업활동 부진, 임상시험 진행 지연을 겪고 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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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의협회장 "이과 국민 부흥시킨 나라, 문과 지도자가 말아먹어"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6일 자신의 SNS"요즘 이과 국민이 나서서 부흥시킨 나라를 문과 지도자가 나서서 말아먹는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갈라치기 해서 미안하다"면서도 변호사 출신인 문재인 전 대통령, 검사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 변호사 출신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사 출신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야 역대 대통령 및 리더들을 거론했다.

 

2. 사전투표율 30% 넘어 '역대 최고'... 여야 모두 "우리가 유리"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0%를 훌쩍 넘어 '역대 총선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유권자들의 높은 투표 열망이 사전투표율로 드러난 만큼 총선 최종투표율이 1992년 이후 32년 만에 '마의 70%' 벽을 넘어설지도 관심이다. 여야는 치솟은 사전투표율이 각자에게 유리하다며 서로 상반된 분석을 내놨다.

 

3. 전여옥 직격탄 이재명, 한우 먹고 삼겹살? ‘구마적이원종 배우님 모시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구마적' 배우 이원종씨와 함께 한 저녁 식사를 두고 뒤늦게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식사 사진을 올리며 '삼겹살'이라는 글을 적었다. 하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소고기로 보이는 정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삼겹살이 눈이 사르르 감겨?ㅋ 아니, 한우 놓고 먹었구만~"이라면서 "구마적은 배우라 한우 먹고 삼겹살 먹은 연기하고, 이재명 대표야 거짓말만 하고 살았으니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한 편 찍었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4. "아직 400여 명 고립 예상"대만 최고 관광지 '타이루거 공원' 피해 현장

이어 대만 지진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대만 필수 여행 코스로 꼽히던 타이루거 국가공원은 이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입니다. 오늘(6)도 사망자가 더 발견됐는데요. 해발 2000m 산으로 둘러싸인 커다란 협곡, 절경으로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던 타이루거 공원은 이제 절망으로 뒤덮인 참사 현장으로 변했습니다. 산맥에서 흘러내린 흙더미가 산길 위로 쏟아져 내렸고 산 중턱에서 굴러온 돌들도 공원 군데군데 널려 있었습니다. 산 일부가 무너져내리면서 산골 마을로 향하는 길이 이렇게 파묻혀버렸습니다. 세계 각지 관광객을 끌어 모으던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는 모조리 통제됐습니다.

 

5. 불황 터널 빠져나온 반도체 웃고전기차 둔화에 배터리 울어

올해 1분기에는 반도체 업계에 훈풍이 불었다. 지난해 반도체 업계는 업황 부진으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지만 1년 만에 상황이 반전됐다. 반면 고속 성장을 이어 온 배터리 업계는 올해 1분기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기)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실적이 대폭 악화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6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6402억 원) 931.25% 급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37% 늘어난 71조 원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증권사 영업이익 전망치(컨센서스)보다 14000억 원가량 많은 실적을 거두며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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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사전투표 마지막 날 용산어린이정원 깜짝 방문"시민과 자주 소통"

윤석열 대통령이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았다. 지난달 '메이저리거 참여 어린이 야구교실' 참석차 방문한 지 20여 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해 봄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만났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나들이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몇 학년이야?", "할아버지랑 사진 찍자", "자주 놀러오세요"라고 말을 건네며 일일이 사진을 찍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오늘부터 어린이정원이 밤 9시까지 개장하니, 천천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2. "병원 남으면 일 폭탄, 떠나면 빚 폭탄"의정갈등 유탄 맞은 간호사

"병원에 남으면 일 폭탄, 병원을 떠나면 빚 폭탄인데, 왜 저희가 피해를 입어야 하나요." 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만난 13년 차 간호사 함은지(36·가명)씨는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에 울분을 토했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7주 차에 접어들면서 간호사 업무량은 폭증했다. 설상가상 입원환자가 줄면서 수백억 원의 적자가 발생한 병원은 간호사들에게 무급휴가를 종용하고 있다. 실낱같은 희망으로 의료현장을 지켜온 간호사들마저 이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하루빨리 의정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의료 시스템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우려했다.

 

3. 앉아서 6억 번다...4년전 분양가, 또 로또 줍줍등장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수년 전 가격으로 공급되는 '무순위 청약(줍줍)'이 인기다. 시세차익이 보장되는 '줍줍' 단지의 경우 청약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달 경기 과천시에서 6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보장되는 로또 줍줍이 예정돼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단 줍줍의 경우 성격에 따라 청약 자격이 다르다.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단지가 있고, 해당 지역 무주택자만 가능한 아파트가 있다. 또 일반공급이냐 특별공급이냐에 따라 다르다.

 

4. 기어서 사전투표가로막힌 전장연장혜영 공권력에 의한 참정권 방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4·10 총선 사전투표날인 지난 5포체투지’(匍體投地) 방식의 투표를 시도했으나 범죄 예방 차원이라는 경찰에게 가로막혀 무산됐다. 6일에는 장애인 복지카드를 신분증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투표소 직원에게 가로막혔다.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를 비롯한 장애인 활동가들은 전날 오후 서울 종로 이화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투표해달라며 투표소 방향으로 이동했다.

 

5. 조국 한동훈, 나보고 히틀러라는데 거울 보고 얘기하는 듯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6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자신을 겨냥해 히틀러를 언급한 데 대해 한 위원장이 저보고 히틀러라고 하는데, 거울을 보고 얘기하는 것 같다고 맞받았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청량리역에서 지지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 위원장이) 저보고 온갖 얘기를 하는데, 개의치 않고 제 길을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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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의대교수 아들이 일진에 맞고 왔으니 애미애비가 나설 때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이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난 가운데, 선배 의사인 의사단체와 의대교수들이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진행 서울대 의대 비대위 자문위원(전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교수들이 단합해서 우리 학생, 전공의를 지켜내자. 전의교협이나 비대위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교수들 조직만이라도 단일대오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2. 12670억으로 ''재건축 '알박기'로 헐값된 흉물 상가

통합 재건축을 거부해 흉물로 방치된 상가가 경매에서 감정가보다 50억 원이나 내려간 헐값에 겨우 낙찰됐다. 7일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단지 내 공실 상가(토지 194·건물 136)가 지난 21970억 원에 낙찰됐다 애초 감정가는 126억 원으로 책정됐으나 3번의 유찰 끝에 채권자인 한 대부업체가 70억 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3. '유치원 교사 갑질 의혹' 민주 김영환 "그런 말 한 적 없다" 반박

민주당 김영환 후보가 과거 경기도의원이던 시절, 자녀가 다니는 유치원 교사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 관련 보도입니다. 김 후보는 자신이 병설 초등학교에 찾아가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어제(5) 저희 보도에 대해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당시 경기도의회에서 이 사안이 다뤄지기도 했습니다.

 

4. "이젠 투표소 차단봉 끈 색까지 신경써야 하나?"A4로 끈 덧댄 이유는?

"여기 왜 가려졌지? 끈이 파란색이라서?"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된 6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2동주민센터. 유권자들의 대기열 관리하기 위해 세워진 차단봉 끈에는 하얀 A4 용지가 칭칭 감겨 있었다. 하얀색 틈 사이로는 파란색 끈이 살짝 보였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을 은연 중에 드러내는 것이 아니냐는 정치적 논란을 사전에 피하기 위한 조치다.

 

5. 편의점 숏컷 폭행가해자, “창창한 미래 생각해 달라피해자에 선처 호소

경남 진주 한 편의점에서 '머리가 짧으니 페미니스트'라며 일면식도 없는 20대 여성을 폭행한 20대 남성 측이 피해자에게 "가해자의 창창한 미래를 생각해 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자 A씨는 4일 여성신문에 "지난해 12월 첫 공판이 열리기 전 가해자 B씨의 변호사에게 선처를 호소하는 전화가 왔다""선처의 근거로 '가해자의 창창한 미래를 생각해 달라'고 말해 황당했다"고 전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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