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쉼터 압수수색→길 할머니 가족 조사…윤미향 수사 확장

 검찰이 '위안부 쉼터 돈세탁' 의혹을 제기한 길원옥 할머니의 가족들을 불러 조사를 벌였다. 가족들이 이 일을 행했다며 지목한 쉼터 소장은 이미 고인이 된 만큼 이번 조사의 칼끝은 결국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대표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할 것으로 보인다.18일 사건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지석)는 지난 16일 길 할머니의 아들 황선희(61) 목사와 그의 아내 조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앞서 한 매체는 이들 부부는 '(매달 350만원씩 정부 보조금이 들어오는) 길 할머니 통장에서 400만, 500만, 2000만원씩 돈이 나간 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또 이들은 '마포 위안부 쉼터 고(故) 손모 소장에게 (빠져나간) 돈의 용처를 밝히라고 요구했더니 손 소장이 무릎을 꿇고 며칠 뒤 극단 선택을 했다'라고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길 할머니의 손녀로 알려진 한 네티즌은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달고 "손 소장이 할머니 은행 계좌에서 엄청난 금액을 빼내서 다른 은행 계좌에 보내는 등 돈세탁을 해왔다"며 "뒷배는 누군지 알 것이라고 믿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2. "왜 결혼 반대해!" 칼부림…임신한 여친 아버지 찔려 숨져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임신한 여자친구(24) 집에 찾아가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18일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씨(32)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17일) 오후 8시50분께 정읍시 산내면 한 주택에서 여자친구 아버지인 B씨(67)의 가슴과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어머니와 임신 중인 여자친구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모녀는 얼굴 등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A씨는 이날 여자친구의 집을 찾았다가 B씨가 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범행 뒤 스스로 목 등을 흉기로 찔러 자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출처: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0.06.19 (2)  (0) 2020.06.19
주요뉴스 2020.06.19 (1)  (0) 2020.06.19
주요뉴스 2020.06.18 (4)  (0) 2020.06.18
주요뉴스 2020.06.18 (3)  (0) 2020.06.18
주요뉴스 2020.06.18 (2)  (0) 2020.06.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