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듀스101 순위조작' 안준영PD·검찰 모두 항소

 CJ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프듀) 101' 시리즈 투표 조작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 PD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항소했습니다.안 PD는 어제(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검찰 역시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만큼, 프듀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은 2심의 판단을 받게될 전망입니다.지난달 열린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안 PD에 대해 "순위조작 범행에 메인 프로듀서로 적극적으로 가담한 점에서 책임이 절대 가볍지 않고 대중 불신에도 큰 책임이 있다"며 징역 2년과 추징금 3천700여만 원을 선고했습니다.함께 기소된 김용범 총괄 프로듀서(CP)는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안 PD 등은 '프로듀스 101'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혜택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안 PD는 또 지난해부터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게서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 상당의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도 받고 있습니다.

 

 

 

 

 

 

 

 

2.  [단독] ‘하트시그널’ 또 출연자 논란…“남성 출연자가 폭행”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연예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남성 출연자가 과거 여성을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다는 폭로가 나왔다.20대 여성 A씨는 5일 한국일보에 “2017년 1월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하트시그널3 출연자 중 한 명인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면서 “B씨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때가 생각나 손발이 떨릴 정도로 무섭다”고 제보했다.하트시그널은 일반인 남성과 여성이 한 달간 동거하며 변화하는 연애 심리를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 방영 이후 타 방송사들이 유사한 프로그램을 내놓을 정도로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A씨가 본보에 제공한 당시 검찰 제출용 경위서에 따르면 폭행 사건은 2017년 1월 30일 오전 3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벌어졌다. A씨는 “B씨 일행인 한 여성과 우연히 부딪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으나 다른 일행이 다가와서 밀치고 욕설과 협박을 했다”면서 “그 사이 테이블 위로 올라간 B씨가 발로 차 명치를 맞았고 3초간 숨을 쉬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직원에 의해 A씨 일행과 B씨 일행은 주점 밖으로 끌려 나왔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출처: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0.06.07 (1)  (0) 2020.06.07
주요뉴스 2020.06.05 (10)  (0) 2020.06.05
주요뉴스 2020.06.05 (7)  (0) 2020.06.05
주요뉴스 2020.06.05 (6)  (0) 2020.06.05
주요뉴스 2020.06.05 (5)  (0) 2020.06.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