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독] '위너’ 송민호, 양양 클럽행 논란...사회적 거리두기 외면 즉석 공연
‘위너’ 송민호(27)가 양양의 한 클럽에서 미니 공연을 펼쳤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던 지난 3~4일이었다. 송민호는 지난 3일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A클럽을 찾았다. 이곳은 지난 1일 양리단길에 오픈한 신생 클럽. 1~2일에는 서울 양양간 셔틀 서비스도 운영했다.송민호는 해당 클럽에서 즉석 공연을 펼쳤다. DJ 박스에 마련된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히트곡인 ‘아낙네’를 불렀다. 송민호의 깜짝 등장에 클럽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송민호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대부분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있었다. A클럽 측은 12일 ‘디스패치’에 “송민호는 지나가는 길에 놀러 온 것”이라며 “공연 등을 목적으로 공식초청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손님이 거의 없었다”고 두둔했다. 이 관계자는 “연휴 막바지라 손님은 없었다. 대부분 송민호 지인이었다”고 덧붙였다.
2. [단독] ‘한지상 성추행 주장’ A씨 “성추행 아니에요”…녹취록 입수
뮤지컬 배우 한지상(39)이 지난 2월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여성 팬을 공갈 및 강요미수로 고소했다.한지상은 지난 8일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5월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난 A씨가 관계가 소원해지자 갑자기 성추행을 사과하라며 거액을 요구했다”면서 “배우로서는 인터넷에 일방적 주장의 글이 올라오면 이미지의 큰 타격이 있을 수 있음을 우려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지만 A씨의 주장을 들어주고 대화를 해봤지만, 요구금액이 너무 크고 공개연애를 하자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A씨의 요구사항들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A씨를 성추행 한 사실은 절대 없다”고 고소이유를 밝혔다.이에 12일 A씨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A씨가 원치 않는 성적 접촉을 당했다며 한지상의 고소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요뉴스 2020.05.13 (2) (0) | 2020.05.13 |
|---|---|
| 주요뉴스 2020.05.13 (1) (0) | 2020.05.13 |
| 주요뉴스 2020.05.12 (9) (0) | 2020.05.12 |
| 주요뉴스 2020.05.12 (8) (0) | 2020.05.12 |
| 주요뉴스 2020.05.12 (7) (0) | 2020.05.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