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클럽' 2곳 등장에 이태원 집단감염 경로 규명 미궁 빠지나(종합)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기존에 알려진 5개 업소 외에 아예 새로운 업소를 방문했다는 확진자가 등장하면서 방역당국이 감염원 추적에 애를 먹고 있다.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초발환자이자 지표환자로 여겨졌던 '용인 66번 환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일대의 5개 클럽과는 무관한 다른 유흥시설 2곳에서도 확진자 2명이 확인됐다"며 "전혀 다른 연결고리가 진행됐거나 아니면 그 지역 안에서 겹치는 동선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 [종합] '연쇄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전주 30대女 살해유기범
전북 완주에서 '부산 실종 20대 여성'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전주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피의자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고 있다.12일 오후 3시께 완주군 상관면의 한 과수원에서 하의가 벗겨진 채로 유기된 시신이 부산에서 전주로 와 실종됐던 A모(29·여) 씨로 확인된 것과 관련, 경찰은 지난 달 전주 여성을 살해하고 시골 하천변 갈대밭에 유기한 B모(31) 씨의 추가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A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은 A 씨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지 13일 만이고, 전주에서 최종적으로 휴대폰이 켜졌던 시점인 지난 달 18일 자정에서 19일 새벽이었던점을 감안하면 24일에서 25일 만이다.또 A 씨가 지난 15일 부산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진 만큼 27일 만에 완주의 과수원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이에 A 씨는 지난 달 18일 자정에서 19일 새벽 사이 B 씨에 의해 살해되고 유기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이같은 정황은 A 씨가 지난 달 18일 자정에서 19일 새벽께 '전주-남원'간 도로상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관련 영상이 확보됐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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