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대 주점 다녀온 20대도 코로나19 확진…인천 107명으로 늘어

 서울 이태원이 아닌 홍대 주점 방문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인천시는 서구에 거주하는 사회복무요원 A씨(22)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12일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인후통 증상을 느끼고 이튿날 서구 모 병원 안심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7일 지인들과 함께 홍대 인근 주점을 방문했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태원을 가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휴가 중이었다. 증세가 나타나자 지난 11일에도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A씨와 접촉한 부모와 친척 6명 등 8명은 검체 검사를 하고 자가격리 조처를 내렸다.지난 10일 기침 증상을 보인 B(30·여)씨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가천대 길병원으로 이송됐다. B씨 역시 서울 이태원을 다녀오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지난 8∼9일 지인과 함께 KTX를 이용해 부산 광안리를 방문한 뒤 10일에는 혼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무인 코인노래방과 코인오락실에 간 것으로 조사됐다.

 

 

 

 

 

 

 

2. [속보]경찰, 텔레그램 '완장방' 운영진 A씨 구속영장 신청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A(25)씨(닉네임 미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제작 및 배포) 등의 혐의를 받는다.12일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방인 ‘완장방’과 성착취물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주홍글씨’에서 닉네임 ‘미희’로 활동했다. A씨는 수백여개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했으며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이 제작한 아동 성착취물을 포함 120여개의 불법 촬영물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처음에는 A씨가 조씨의 공범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조씨와 별개의 불법 촬영물 공유방 운영진으로 활동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 착취물 공유방인 ‘완장방’을, 부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 착취물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주홍글씨’를 각각 수사 중이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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