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부겸 의원 선거사무실에 계란 투척 40대 남성 검거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인 김부겸 의원 선거사무실에 계란을 투척하고 대통령 비난 글을 붙인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25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A(44)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 40분께 수성구 김 의원 선거사무실을  찾아가 출입문에 계란을 던지고 대통령 비난 글을 적은 종이를 출입문에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붙인 종이에는 '문재인 폐렴, 대구 초토화, 민주당OUT', '신적폐 국정농단, 혁명, 문재인을 가두자'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선거사무실 관계자 신고로 수사에  차구해 주변 폐쇄회로(CC)TV분석 등으로 용의자를 특정학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서구 한 주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2. 방통위원장 "n번방 참여자 전원 신상공개 가능"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상송통신위원회( 과방위)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한 긴급 전체회으를 열었다. 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관련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 정부의 안일한 태도를 비판하며 해외에 서버를 둔 '텔레그램' 등 메신저 프로그램 수사할 대책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여야 의원들은 정부의 늑장 대응을 한 목소리로 비판했다. 송희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그동안 국감 등을 통해서 여러차례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대한 문제점들이 공론화됐으나 이와 같은 피해가 생기고 나서야 다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한심하다"며 "현재도 디스코드 등 n번방을 뺨치는 곳들이 넘치는데 단순히 영상 소지자가 아니라 스트리밍 시청자까지 악의적 구매자로 보고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대학생 두명이 '불꽃 추적단'을 만들어서 n번방에 잠입해 이를 밝혀내는 동안 방송심의위원회는 그동안 무엇을 했냐"며 "대학생 두 명은 했지만 국가는 아무것도 찾아낼 수 없었고,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연혜 통합당 의원도 "대학생 2명이 찾아낸 n번방이 지난해 11월 대대적으로 보도됐는데 방통위의 현안 보고를 보면 완전히 직무 유기에 방관, 방조"라고 질타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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